[여행.사진] 부산 초량 카페 나타 (러시아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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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아 2층 입니다.

참고로 임페리아는 내부 구조가 바뀌었던데요, 레스토랑은 이제 안 하는 것 같습니다.

소고기 무슨무슨 파스타(?). 8천원. (카드 가능!)

우리말로 소통 가능합니다! (유창하진 않으신 것 같음)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간이 삼삼합니다. 제 입맛엔 아무래도 싱거웠어요.

전 까르보나라 소스를 안 좋아합니다. 느끼해서요! 이것도 비슷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먹을 때는 느끼함을 크게 느끼지 못 했습니다. 다만, 식후에 입가가 살짝 미식하더군요. 디저트를 시키지 않은 걸 후회했어요.

반찬 3종이 산뜻해서 맛있었습니다!

한 번 더 방문하고 싶습니다. 굴라쉬(?), 스튜니, 귀로 들어보기만 했던 요리가 있더라구요.

[쏘련정치장교]

비프 스트라가노프인듯

[풍신의길]

요리 이름을 가르쳐주셔서 고맙습니다!

[내가좀못생겨서킄킄]

나얼의 귀로 추천드립니다.

[풍신의길]

나얼이면 바람기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