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算 마이피

저도 부산에서 김영춘 후보 찍은 입장에서 안타깝긴 합니다.

개인적으론 어렵겠다 생각은 했지만..

득표 격차는 좀 적기를 바랬는데 쉽진 않겠네요 그것도.

그런데.. 실망한 민주당 지지자 분들도 그건 좀 안했으면 합니다.

저번 총선땐 "위대한 국민들의 현명한 선택"이라고 했었잖아요.

그런데 이번엔 "우매한 사람들이 언론에 세뇌됐다"고 하더군요.

정말 그 때는 위대했던 국민들이 이번엔 우매해진걸까요...?

그렇게 치부해버리면 마음은 편할지 모르지만..

댓글 : 15 개

민주당한테는 미리 맞는 주사라고 생각해야함

1년만에 언론에 세뇌되었다는걸 진지하게 믿는다는건..
압도적인 투표 패배와 민심의 뜻을 끝까지 자기들 책임이 아니라 남탓하고 싶고 제대로 읽고 있지 않다는것..

그럼 뭐 뻔하게 1년뒤 대선도 나가리 되는거죠

표심은 넘어갔다 생각하고 전략 잘짜야할듯. 오히려 민주당이 빅텐트나 대연정수준의 구상을 하는게 좋지않나 싶네요

보고싶은거만 보고 듣고 싶은거만 듣고 싶은 그런사람 참 많죠

그놈의 국개론은 언제까지 울궈 먹을런지.

LH란 외풍이 너무 쎄서 생긴 현상입니다.

걱정하시고 이웃들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지지율 그래프 추이를 보면 LH가 정말 큰 원인입니다. 뭐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옳고 그름은 분명하니까요. 앞으로 잘해주길 바랄뿐.

이번 선거에서 아무런 비전을 제시하지 못했죠
그러니 할수있는건 상대후보의 비방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 이름팔기....
스스로가 당선되면 어떻게 할것인가에 대한 비젼이 없었어요

된장이 싫다고 똥을 고르는 멍청이들

민주당한테는 한없이 냉정하면서
그들에게는 한없이 관대한 것들

국힘당이 잘할꺼라 기대하는 사람이.. 국힘당 뽑은 사람중에 몇% 나 될까요.
어차피 바뀌는거 없다고 다 같이 죽자를 택한거라 봅니다.
민주당에는 예방접종격으로 딱 좋네요.
이번 선거에서 읽어내지 못하면 다음번엔 진짜 다 같이 죽겠죠.

대선때 이꼴아닌게 다행중다행이라봐야죠 정신차리고 재대로 해야합니다

언론에 넘어간 사람들도 일부 있을수는 있죠.
그게 다는 아닐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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