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대법원장의 말2012.07.25 PM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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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훌룡하신분이네요..

이승만 진짜 쓰레기네.. -_-;
댓글 : 15 개
첫단추가 너무 잘못 끼워진것 같아요
초대 대법원장님께 묵념....
이야! 3권분립을 몸소 실천하셨던 분이군요!
하지만 현재 유력한 대법원장 후보는 '개독의 변호사' 같은 놈이죠.
절대 이놈이 임명되면 안되는데....
......지금도 저런분이 있으면 좋으련만..
내년부터 제헌절에는 가인 김병로 선생님을 추모해야겠습니다.
아...김병로 같은 청렴과 정의의 법관들은 다 어디가고
재벌이 길러내고 재벌이 비호하는 권력과 돈의 개들만 남은 것인가?
그 말더듬이가 이걸 봐야 되는데
근데 참 아이러니 한게, 방금 검색하다보니 김병로 선생님 손자가 김종인씨 더군요... 할아버지가 지금 손자가 하는 행동들 보면 참 통탄을 하실듯...
저런분은 대법원관으로 뽑힐수가없죠 현재는

지금 사회는 정의롭다고해서 올라갈수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그이전에 권력과 돈 인맥이 모든걸 결정하죠

투표합시다.
가인은 마땅히 가인(佳人)이 되어야 함.
이렇게나 아름다운 사람을 어디서 또 볼지.
초대가 왜 중요한지 다시한번 일깨워준 위인분이시네요~
이분 때문에 건국 초기의 대한민국의 사법부는 참 명예로웠습니다.
진정한 보수이신 가인 김병로 선생을 추모합니다.
지금은 삼권분립이 없죠.. 다 그놈들 손아귀에서 놀아나는 중... 투표합시다.
정의로운 사람은 그 정의로움때문에 가난하고
정의롭다고 배제당하고 위배되다시피하고

기회주의자에 비겁하고 이기적인 자들은 그 정의로움때문에 멀리하는 여러것들을 권력으로 먹고 다시 살찌우고 크고...

점차 더 커져서 이제는 아예 다른 사람들이 못오게 권력과 기득권에 벽을 치고 있지....

어찌보면 숙명.

그래도 저시절엔 조선시대 성리학 선비같은 사람들이 많았을테니 그나마 저런 청렴함이 있을 수 있었을듯.

지금은 머...돈과 권력이 짱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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