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역시 돈이 체고시다!
회사 오너님하가 직원들한테 크리스마스 유흥비 보태쓰라고 돈 돌리고 쿨하게 조기 퇴근하심.
원래 이런 사람 아닌데 뭔가 수상함 ..
201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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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사무실 근처에 찌라시 뿌리는 사이비가 너무 많다.
방금 점심먹고 사무실 앞에서 담배한대 태우다 만난 아줌마.
혈액암 말기가 예수랑 거래트고 완치됐다는 찌라시를 주고 떠나심.
사..
201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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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이번 추석은 제사 문제로 혼돈의 카오스
지금껏 친가쪽 큰집에서 제사를 지냈었음.
그런데 올해초 큰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집안장손이 앞으로는 제사 안지내겠다고 선언함.
이..
201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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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북한군 도발 속보읽다가 리플보고 한참 웃음 ㅋ
북한 무력시위 기사아래
'그래..이대로는 답없다. 한번 붙어보자. 핵 터지면 니들도 다 죽어. 이 빨갱이 새끼들아!!'
라..
201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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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출근하자 마자 개피곤
출근하자마자 전화가 울린다
내 자리는 아니고 온라인쪽 상품 담당자인데 일단 시간이 일러 자리에 없는지라 내가 받음.
"아니..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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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아 회사여자사람이 날 덥게 만들고 있뜸...
A:저기 이거 어찌해야되요?
나:아, 이건 여기서 찾아보면...
A:이건요?
나:이건 요기서 보면 이렇게 다 나오죠?
..
201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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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손가락 끝이 저리고 감각이 없지말입니다.
...제목 그대로.
주로 중지 마지막 마디가 저리다고 해야하나..?
감각도 굉장히 둔하고 불편하네요.
증상이 심한날은 약지..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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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어엌ㅋㅋ 흰머리 때문에 죽겠음ㅋㅋ
올해 삼십대 꺽인 아저씨임다.
한 일.이 년 전부터 드문드문 흰머리가 보이기 시작하더니 이제 뒷머리쪽은 그냥 눈내린것 같음(...
201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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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하아... 친척 때문에 피곤합니다.
한달 전즈음일검다.
그다지 얼굴 자주 볼 일없던 사촌여동생에게 연락이 왔더라구요.
어렸을때 친하게 지내다가 나이차고는 참 보기..
201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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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노로바이러스가 유행이라더니...
노로바이러스가 유행이라더니...
그게 내 이야기가 될 줄이야.
처음에는 음식 급하게 먹고 체한건가 싶었는데
으슬으슬 떨리면서..
201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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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오오 영웅들이여!! 근데 이게 팔리려나?
회사에서 팔아먹으려고 받은 물건.
오늘 샘플이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퀄은 괜츈.
항상 마데인차이나만 만지다가 무려 천조국제를 받..
201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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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군대에선 응가만 잘 싸도 칭찬받슴다.
군생활 할때 H 라는 선임이 있었어요.
저랑 짬밥차이는 별로 안났구요.
그런데 답없는 고문관이었음...
사고란 사고는 다치는 ..
201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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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왜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는 이야기부터 하지?!
....
아 개 답답.
사태를 잘못파악하고 어뚱한 짓거리로 시행착오 겪는경험.. 뭐 나쁘지 않죠.
그런데 그짓거리하기 난..
201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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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초...촉수로 가버렷!!
(...)
201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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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진상들때문에 암걸리겠다.
온라인에서 물건을 팔고 있음.
점심먹고 커피한잔 하는데 다짜고짜 욕설을 하는 전화가 옴.
물건을 주문했는데 왜 아직 안오나는..
201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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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간만에 장잉정신 전개!
... 쉰다는 이야기 없어서 투덜거리면 출근했더니 사무실에 혼자 뙇!!
나 왕따였나...
쓸데없는거 만든다고 잉여력발산 했으니..
201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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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여전한 중고거래시 똘아이들
사용하던 악기를 빨리 팔고 싶어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인 50에 올림.
올리고 5분도 안되서 문자가 오길래 오오^0^ 역시 저..
201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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