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는이야기] 아침부터 좋은 구경...2015.12.22 AM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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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할 때 항상 지나는 회사 앞 골목길에 언제나 경찰차 한 대가 지키고 서 있습니다.

물론 경찰들도 항상 탑승한 상태로.

보통은 굳이 경찰차 가까이 지나가지 않는데, 오늘은 마침 차가 지나가서 경찰차 바로 옆에 붙어서 피할 수 밖에 없었네요.

그런데! 경찰차 창문을 통해 운전석에 앉은 경찰이 폰으로 뭔가를 보는 게 눈에 띄더군요.

곧바로 탐스러운 살색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벌거벗은 채 엉덩이를 뒤로 내밀고 있는 여성의 뒷모습... 므흣.

아침부터 건강한 경찰관이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 와서 생각해보니, 우리나라 야동 불법인데?
댓글 : 9 개
교복 안입었나여?
  • rudin
  • 2015/12/22 AM 08:57
전라라서 미처 확인을...
대단한 운이시네요 실제로 아무관계 없는 사람의 전라를 볼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 폰인뎅 ㅎㅎ
  • rudin
  • 2015/12/22 AM 10:17
폰 화면을 본거에요 ㅋㅋ. 그냥 야동을 남의 폰으로 본 기분.
경찰도 대한민국 남성입니다. (단호)
  • rudin
  • 2015/12/22 AM 10:17
나름 야외 플레이.
(끄덕)
  • rudin
  • 2015/12/22 AM 10:19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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