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우리 아파트의 명물 아닌 명물(feat.스파 주리)2018.04.18 PM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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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보라색집

 

무슨 주리 눈동자도 아니고 실제론 저거 2배정도 보라보라 합니다

 

이사 올때부터 신기했는데 

 

동네 주민 다알더군요 

 

아 그 보라색집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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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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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 개
살고있는 아파트에도 보라색 한집있더라구요
설마 서울 북쪽에 있는 구?
설마 같은 아파트?ㅋㅋㅋㅋ
그리고 오른쪾에 라이벌 주황집
주황집도 있네요?ㅋㅋㅋ
저는 어릴 때 학원다녀와서 항상 지나가는 복도식 아파트가 있었는데
3층? 4층쯤의 집이었던 것 같아요. 특이하게도 방 안에 항상 홍등이 켜져 있어서
저 집은 대체 뭘까 매번 생각하면서 지나갔었답니다. 여전히 풀리지 않은 의문...
홍등이요? 저도 궁금하네요.ㅎㅎㅎ
  • Pax
  • 2018/04/18 PM 05:28
걍 홍등 취향이 있음...
예전 살던 옆집이 창이 항상 홍등불빛이라 이게뭐야 싶었는데 알고보니 딸려사는 처제 방이라고...

퇴근해서 자기 전에 수면등으로 켜놓는다는 듯.
특정 식물이나 특정 파충류를 키우는 집일 경우, 환경을 맞춰주기 위해 자외선등을 비춰줘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외선등도 종류마다 푸르스름한것부터 보라색까지 다양한데, 저건 보라색 자외선등 같네요.
저희집 거실창으로 보이는 건너동 집 한곳도 자외선등으로 식물 키우고있습니다.
그집도 밤에 보면 보라보라 해요.
아 그런 이유가 있군요?
그런사실 모르는 저 포함 동네 주민들은 거 취향 특이하다고 막 그랬는데.;;;
말흥분제[말이화나]를 키우는 집일지도 =ㅅ=?!
ㅎㄷㄷㄷㄷㄷ
베란다에서 뭐 키우고 계시네요, 작물등등..
근데 저거 안해도 잘 자라던데 저거 은근 밝아서 신경 쓰이죠 ㅋㅋ
예 ㅋㅋㅋ 은근 소파에 앉아서 잘보이는 위치라 신경쓰이더라구요.
진짜 작물같은거 키우면 저런 빛 틀어줘야하나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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