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악명높은 과태료 수급처 2곳2023.01.16 PM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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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 https://youtu.be/UVzqDpCnh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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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실역

 

정상적(?)인 주행방법

 

80미터를 남겨놓고 

 

직진하는 버스를 피해 

 

2차선을 넘어 우회전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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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랑대역


잠실역과 비슷

 

본인도 화랑대역서 과태료 맞아봄 ㅋㅋ

 

 

뉴스에도 나온 2곳 ㅋㅋ

 

 

 

잠실역, 화랑대역 이 지역은 내비게이션만 따라갔을 뿐인데도 과태료가 날아온다는 것. 실제 이 도로는 2년 8개월 사이 8만 5000여 대가 단속에 걸리며 악명이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먼저 화랑대역 인근 도로에서는 내비게이션이 우회전 400m를 앞두고 버스전용차선인 맨 오른쪽 차선으로 진입하라고 안내한다. 오른쪽 차선도 진입이 가능한 점선으로 바뀐다. 다만 진입하자마자 점선은 갑자기 ‘실선’으로 바뀌더니 그 자리에 단속카메라가 설치돼 있다.

 

댓글 : 8 개
저정도면 악의적으로 한 기분이긴 하겠네요.
담당 부처에서 실사 나와서 직접 운행해보고 했으면 저 꼴 절대 안 났을 듯..대충 지도만 보고 아 여기 전용차로 깔고 이쯤엔 카메라 올리면 되겠거니 했을 듯
? 파란점선은 애초에 일반 차량도 제한적 주행이 가능한 차선인데 저걸 갑자기 실선으로 바꿔놓고 단속하는건 뭐야
넘 악마스러운데요...저거 단체로 클레임 넣어야 하는거 아닌가
와이프가 저기 잠실에서 단속걸려서 벌금냈었는데 나중에 제가 가보고 와이프를 이해하게됬습니다.
저도 저거 걸리고 이의신청했는데 콧방귀도 안뀜. 개새끼들
잠실은 저 방향에서 오는거는 갤러리아 펠리스 입구 때문에 저런거....

저 구간이 가보면 점선으로 가다가 갤러리아 팰리스 입구를 지나면서 실선으로 바뀌고,

다시 롯데마트 주차장 입구에서 점선으로 바뀜(나오는 차들을 위해서) 그리고 다시 실선으로 바뀌는 구조..

참고로 도로 바닥에 단속중이라고 표시되어 있으며, 나가는 방향으로 화살표도 쭊쭊 그려져 있음...
화랑대 역에서 두번 걸려가지고 10만원 과태료 냈네요... 기분 참 뭣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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