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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롯백가서 알바하는 아가씨에게 초쿌릿 주고 들은 말2024.03.29 PM 09:08
롯백 갔는데 지하주차장에 있는 주차 알바 아가씨가
생목으로 고래고래 소리 지르고 있었다
이쪽으로 가시라 비깜켜달라 정지하시라
왜 마이크를 안주지 의문이 들정도로 목소리가
갈라져서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있었다
그래서 차에 저번주 커피박람회에 사온 쵸코를 한움큼쥐고
손에 쥐어주었다
그러니깐
너무 감격스러워하며 상냥하고 다갈라지는 목소리로 하는말이
오 땡큐
와이프는 빵텨졌다
내 얼굴이 한국말 못듣는 얼굴인거 나도 안다 웃지마라
댓글 : 6 개
- captain santos
- 2024/03/29 PM 09:16
ㅎㅎㅎ 빵터지네요
- J포켓
- 2024/03/29 PM 09:19
반전이네요 ㅋㅋㅋ
- A-z!
- 2024/03/29 PM 10:06
ㅋㅋㅋㅋㅋㅋㅋ
- Michale Owen
- 2024/03/29 PM 10: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꼬랑
- 2024/03/29 PM 11:38
좋은일 하셨습니다!
- morekool
- 2024/03/30 AM 12:40
바로 답하셨나요?
(혀굴리면서) 쳔만에요우!
(혀굴리면서) 쳔만에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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