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게시판] 4살 딸애게 술 먹인 부모.jpg2017.03.08 PM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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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 개
술 가르치고 있다고 스스로 써놨네.

원인제공을 한 본인 잘못
자업자득
사내 밴드에 그렇게 썼음 다들 장난으로 인식하죠. 누군가 퍼가서 퍼트리는 바람에 왜곡된거네요.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이딴 개소리하는 사람들이 헬조선을 만들고 있는거죠
도대체 뭘 잘못 했다는건지......
지하철 성추행건에 "미니스커트 입고 전철을 탔네

원인제공을 한 여자 잘못" 수준의 현실인식 ㅋㅋㅋㅋ
사내 밴드면 서로 장난인걸 알고 잇는거 걍 드립수준인데 그게 유출되고 확대되고 에휴
못생겼으면 돌아다니지마세요 패고싶어지니깐. 맞아도 돌아다닌 니 잘못임.... 이런건가요 ㅎㅎ
  • uni.
  • 2017/03/08 PM 05:02
하...이래서 어릴때부터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데... 글을 읽어도 이해를 못하니(남들과 다르게 인식하니...)
뭘 가르쳣다는거지??
사내에서 자기들끼리 키득댄걸 무단유포한놈이 잘못된거지
당신들 친구나 지인이랑 키득댈만한거 퍼가서 왜곡되도 이런식일껀가요?? 어휴 진짜
악플이고 협박한 기자고 다 고소하면 되겠네.
이 글이 사실도 아닐 거 같긴 하지만.
저게 거짓 기사라면 고소 요건이 성립하지 않는 건가요?
얻을게 없는싸움이죠. 이기면뭐합니까 이미 잃을것을 다잃을텐데..
세상 참 무섭다
어떤의미론 협박죄 아니려나?
사실 말이 안된다.
어린 아이일수록 미각이 뛰어나서 술이 너무 써서 못먹는다고 들은같다.
내 아들도 초등학생인데.
나 캔맥 먹을때 자기도 먹어보겠다기에
캔 줬더니 캔입구에 고여있는거 혀로 찍어먹고는
벌레씹은 표정하면서 이런거 왜먹냐고 하더라.
사진은 아이는 절대 목먹는게 맞다.
나쁜 기레기
자업자득이라니 미친놈들 많구만 제발 정신들 좀 차리세요
내가 7살때 처음 담배 폈는데 우리부모도 그럼 막장이겠네 ㅋㅋㅋ
7살때 아버지 친구분들과 성묘 갔었는데, 담배에 내가 흥미보이니까 아저씨가 줬었음.
받아들고 한 번 쭈~욱 빨고... 죽는줄 알았지 -_-;;
그래서 내가 성인이 되서도 담배를 안 핌.

누군가 그때 담배 물고 있던 사신 찍어서 단톡방 올리고 똑같이 유출됐으면... 저리됐겠지?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셨군요;
저는 국딩되기도 전에 불 안꺼진 꽁초를 주워서 빨아봤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장난으로 쓴글인데 그걸 다큐로 받아들이고 기사를 썼네...
아이가 입대는순간 바로 인상쓰고 뱉어내면서 고개 돌릴텐데
그게 아니라 장난인걸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저딴식으로 기사 쓴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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