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게시판] 부자갈등.jpg2017.04.06 PM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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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 개
  • Tanya
  • 2017/04/06 PM 04:54
저런건 제대로 훈육 들어가야지...
유치원때 까지는 잘 타이르고 초등학교 들어가면 매를 들어야죠.
제대로 한번 때려줘야 정신차릴듯
와이프도 문제다..
윌리엄 블레이크가 이걸 봤다면 뭐라고 했을까
애들이 왜 저러는지 알아보면 거의 부모가 서로에게 하는 행동을 보고 비슷하게함
정답.

리환이가 괜히 그러는게 아님.
다 부모 보고 따라하는거임.

특히
부인이 남편 무시하면
저런 행동이 나옴.

2
중년 들어서는 아재 입장에서도 진짜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 만큼 정확한 명언은 없는것 같습니다.
3.. 저런 상황은 보면 대부분 어머니 잘못이 많음.
집에서 엄마가 파워가 쌔면 아빠말 잘 안듣죠
남의집 가정사지만...
오냐오냐새기가 호로새끼되는건 정설이지
버르장머리 없는거 맞는데
보통 저런경우는 엄마가 아버지께 하는 행동과 말투를 보고 배운경우가 많아요.
저건 ㅈㄹ 해줘야됨!! 아님 지가 뭔잘못 한지도 모름. .
요새 자기애 패면 경찰서 가야합니다.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다 관리해요.
애들이 학대 받는지(맞는지).
만약 몸에 멍같은게 실수로라도 남는다면 부모는 5년이하의 징역임(현행법상)
엄마가 평소에 남편한테 어떻게 하는지 다보인다.
저런거 보면 애를 키울 자신이 없다. 결혼할 자신도 없다. 아 여친도 없다. ㅋㅋ
자식들이 한 5살 정도만 더 먹으면, 정말 가관이겠다. 이미 돌이키기도 힘들어보이지만
그 땐 정말 아주.....가관이겠네.
자식 때문에 산다는 말도 있지만,
거꾸로 자식이 싹수가 제대로 뒤틀리면 자식 때문에 죽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는데.
정말 작살나게 힘들어지겠네..
짤만봐도 화가 치밀어오름
혼을 내야하는데, 혼내주는 방법이 문제임 ㅋㅋ 안정환 태도로 보건데 언성높이고 시작할것 같음.
오히려 그러면 더 안좋을것 같음. 딱 불러서 붙잡고, 눈을 보며, 조용하고 냉정하고 차분하게
조목조목 이야기 해야함. 왜 잘못된건지 아이들 눈높이에서. 그리고 잘못한데 대한 벌을 줘야함.
그런거 보면 삼둥이 아버지가 훈육은 참 잘했던거 같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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