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게시판] 강남의 과외스타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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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에이스]

뭔 대단한 줄넘기 가르친다고 7만원씩이나...

[TOKYO JIHEN]

아이랑 같이 할수있는 시간을 7만원주고 버려버리는구나

[Red-Paper]

아 좋은 말씀이세요.

[Bye さようなら]

정답이네요
부모님이 충분히 같이하면서 가르칠 수 있는 부분인데 말이죠

[외과의사복돌희]

부모가 시간이 없어서 과외라도 써서 시키ㄴ는거 아닐까요

[TrpS]

부모가 아이를 위한 시간이 없는 거 부터가 부모 자격이 없는 거죠.
부모가 커가는 애를 관리 못할 거면 뭐하러 낳는지...

[神算]

시간이 없다쳐도 줄넘기에 뭔 놈의 과외가 필요하며... 7만원은 또 뭐지.
돈이 썩어나서 주체 못하면 기부를 하든가 나한테 주라.

[슈뢰딩거 고양이]

강남 스타일이 아니라 부모가 ㅄ

[오토바이꼬마]

그럼 뭐함? 강남부모들보다 애 더 잘 키울 자신 있나 ㅡ.ㅡ;

[TrpS]

돈 들여서 남이 키우게 하고 부모가 아이랑 같이 있어주지 못하는게 더 잘 키우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애 안키우시는 게 나으실 듯.

[z/e/t/d/o/g]

윗분 말씀이 정답이네요ㅎㅎ

[란이]

오토바이꼬마 Info 친구신청삭제수정2013/11/27 AM 07:54
그럼 뭐함? 강남부모들보다 애 더 잘 키울 자신 있나 ㅡ.ㅡ;
.................................
제발 애 낳지마라...애는 무슨 죄니 ;;;;
무엇이 옮은지도 모른는데 결혼했다간 주변에 민폐다

[하라레]

국영수 잘하는 애 만드는게 잘키우는 건가

[탁배기한사발]

저 1시간을 투자해서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는 강남 갑부들 입장에서 보자면 뭐...이해는 갑니다..물론 나같은 서민입장에서 보자면 전혀 이해 안가는 행동이지만요.

[치약라떼]

저런 부모가 되고 싶진 않다
솔직히 저럴바엔 걍 혼자살면서
혼자 돈쓰고 말지

[지라스]

줄넘기를 과외까지 받아가면서 가르칠 만한건가?
저녁에 운동하는셈치고 댈꼬나가서 30분씩만 하고와도 배우것다.

저런부모들이 자녀가 게임에 빠져있다고 게임탓하는 년놈들임
자기자식에게 조금이라도 같이있어주고 관심가져주지는 못할망정

[†천녀유혼†]

이거방송하고 유자식상팔자편까지보면 저 여자 미쳤음.
남편은 독학해서 서울대간 케이스라서 강제로 시키는거 다막고
시키지말라 카는데도 남편몰래 별짓거리다해서 남편이 방송중에 빡친모습하는게
몇번씩이나 나옴. 그런데도 이혼안하고 사는 남편이 진짜 보살.
자식들도 엄마의 저런 과욕에 개스트레스부리던데...

[카이저소세지]

저렇게 교육받고 자란 아이가 어떻게 클지...
부모의 따뜻한 정을 못받고 자란 아이니 대충 어찌 될지 생각이 나지만...

[Gray]

... 자식과 보내는 시간이 추억이되는데 그게 돈 몇 만원하고 비교할만한 가치인가?

[kim0430]

자기야 몇편인가요? 다시 보고 싶네요

[쥬쥬도마]

결국 아이들의 성적은 좋아질 지 몰라도, 행복하게 사는 법을 가르쳐줄 수는 없는 것이지.

[그라라라라라라바]

근데 행복하게 삼

[란이]

그라라라라라라바 Info 친구신청삭제수정2013/11/27 AM 09:05
근데 행복하게 삼
......................................................................
누가?

[최후의수]

현실적으로 아이들을 돈 전혀 안 들이고 키울 수는 없겠지만,
돈은 돈대로 쓰고 아이들이랑 전혀 시간 안 보내서 아이들이 부모의 관심에서 멀어진다면 그거만큼 불행한게 없죠..

[뷁곰]

저렇게 신나게 돈 들여 키우면 결국 애는 외국으로 뜨고 자기는 요양원같은데 들어가게 되는거죠.

[NIKE06]

뭐든지 자식의 스탯에만 집중하다보면 나올수있는 현상인듯....자식을 키우는게 아니라 로봇을 키우는거죠..

[레이피엘큐트]

애들이 커서 뭐라고 할까.
엄마 혹은 아빠가 해준게 뭐가 있어??

[alpine]

댓글 보고 있자니 이미 정신머리 나간 인간들 많네요.

[무진연오랑]

왜 잘때도 강남 길바닥에서 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