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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게시판] 이런말해서 미안한데.jpg2014.04.04 PM 09:04
댓글 : 18 개
- 여긴어디??
- 2014/04/04 PM 09:13
얻어먹는걸 정말 거기서 끝이라 생각하는거 보면
아직 중고딩 영역인거 같은데요 그렇다면 납득
아직 중고딩 영역인거 같은데요 그렇다면 납득
- 애플트리즈
- 2014/04/04 PM 09:13
친구들이 우수수 떨어지는 소리가...
- 루리웹-301025610
- 2014/04/04 PM 09:15
이런말 해서 미안한데 계속 신경쓰여서 말해야겠어
지금 내가 이글 본거 난 이렇게 중복일줄 모르고 글 본거거든
난 다른거일줄 알고 생각했던거라..
지금 내가 이글 본거 난 이렇게 중복일줄 모르고 글 본거거든
난 다른거일줄 알고 생각했던거라..
- 여긴어디??
- 2014/04/04 PM 09:16
마이피에 중복 언급해야 무슨 의미가 있니 아해야 ㅠㅠ,,,,
- 루리웹-301025610
- 2014/04/04 PM 09:20
...패러디한건데 ㅠ 마땅히 할말 없어서 ㅋㅋ 기분나쁘셨으면 죄송해요
- 여긴어디??
- 2014/04/04 PM 09:23
한 페이지에 같은 유머글 세개 올라온거 보고
지적질 했다가 차단 당한 아픈기억이 떠올라서 알려줬음
지적질 했다가 차단 당한 아픈기억이 떠올라서 알려줬음
- @Crash@
- 2014/04/04 PM 09:15
정신연령이 아직도 14~15세네
- 오니호야
- 2014/04/04 PM 09:17
아무리 학생이라도 염치가 있어야지
우리 형도 이제 직장인 친구도 있고는 하지만 매번 얻어먹는게 아니라 가끔은 용돈 아끼거나 알바한 돈으로 직장인 친구들 밥 사준다는데 본문의 저놈은 그냥 생각없는 병신이지. 그냥 저런 놈은 친구라고 생각말고 버려야 답
우리 형도 이제 직장인 친구도 있고는 하지만 매번 얻어먹는게 아니라 가끔은 용돈 아끼거나 알바한 돈으로 직장인 친구들 밥 사준다는데 본문의 저놈은 그냥 생각없는 병신이지. 그냥 저런 놈은 친구라고 생각말고 버려야 답
- 루리웹-1818181818
- 2014/04/04 PM 09:17
아무리 돈이 없어도 그렇지 밥값 3만원가지고..
카톡 내용상으로 얻어먹은 밥값만 솔찬히 되는거 같구만.
카톡 내용상으로 얻어먹은 밥값만 솔찬히 되는거 같구만.
- 탱커812
- 2014/04/04 PM 09:21
친구중 나만 직업 있다고 쏘라는 놈 보면 한심함...
나이가 몇인데 졸업하던지 고맙다고 하던지 -_-
나이가 몇인데 졸업하던지 고맙다고 하던지 -_-
- 카례짜장
- 2014/04/04 PM 09:23
만원을 얻은 대신 친구를 잃었네 ㅊㅋㅊㅋ
- gon-titi
- 2014/04/04 PM 09:23
저도 친구랑 만나면 친구는 직장인 저는 현재 백수라 친구가 술값을 거의 내는 편인데 대신 미안해서 커피를 한잔 사는 편인데 가끔 정말 사정이 안좋을 때면 친구가 다 내기도 합니다.
근데 그 친구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별로 서로 딱히 서로 생색을 내거나 고마워하진 않습니다. 그냥 서로 말 안해도 아는 사이라 ㅋㅋㅋㅋ
그냥 가끔 잘먹었다.라는 말 한마디면 끝나는 사이입니다.ㅋㅋㅋㅋ
대신 친구가 결혼하게 되면 한턱 크게 내야겠죠,ㅎㅎ
근데 그 친구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별로 서로 딱히 서로 생색을 내거나 고마워하진 않습니다. 그냥 서로 말 안해도 아는 사이라 ㅋㅋㅋㅋ
그냥 가끔 잘먹었다.라는 말 한마디면 끝나는 사이입니다.ㅋㅋㅋㅋ
대신 친구가 결혼하게 되면 한턱 크게 내야겠죠,ㅎㅎ
- gon-titi
- 2014/04/04 PM 09:28
아 그리고 생각이 난건데 정말 저런 친구 한명이 있긴 했습니다.
윗글에서 설명한 친구랑 저랑 가끔 밥사고 술을 사도 자기는 돈 잘 안낼려고 하고 돈을 내도 되게 아까운 척 자기가 냈다고 생색을 내고 해서 그 친구와는 연락을 끊게 되었죠. 윗글의 제 친구가 저한테 그 친구에 대해서 한말이 이거였습니다.
"너한테 밥 사고 술 사는건 돈 아깝지가 않은데 걔한테 밥 쏘고 술 쏘는건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윗글에서 설명한 친구랑 저랑 가끔 밥사고 술을 사도 자기는 돈 잘 안낼려고 하고 돈을 내도 되게 아까운 척 자기가 냈다고 생색을 내고 해서 그 친구와는 연락을 끊게 되었죠. 윗글의 제 친구가 저한테 그 친구에 대해서 한말이 이거였습니다.
"너한테 밥 사고 술 사는건 돈 아깝지가 않은데 걔한테 밥 쏘고 술 쏘는건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 토코나츠
- 2014/04/04 PM 09:29
저런친구사이에서 돈얘기 오고가면 이미 관계깨진거지..
저 한건희라는 아이 3만원에 후덜덜거릴정도면 자신의 인생부터 다시 돌아봐야할듯
적어도 내친구한테 술값으로 쏘는 돈은 전혀 아깝다고 생각안하는데..
저 한건희라는 아이 3만원에 후덜덜거릴정도면 자신의 인생부터 다시 돌아봐야할듯
적어도 내친구한테 술값으로 쏘는 돈은 전혀 아깝다고 생각안하는데..
- Sue Falsone
- 2014/04/04 PM 09:33
저런게 친구라고 ㅅㅂ 미친놈 동성로 카는거보이 대구네
시바 쪽팔린다 ㅋㅋㅋ대구에 저런놈이있다니 ㅋㅋㅋ
시바 쪽팔린다 ㅋㅋㅋ대구에 저런놈이있다니 ㅋㅋㅋ
- 오타쿠냐옹
- 2014/04/04 PM 09:46
아 구차하고 비굴해 ㅋㅋㅋ 쪽팔려 ㅋㅋ 5천원씩 어휴
- 김모던
- 2014/04/04 PM 09:50
당장 만원이 중요한 처지면 이해가 가겠는데, 아무 설명도 없이 "많이쓴거같아 5천원씩만 줘" 이러네;
친구들도 "학생이라" 라고 하면서 여태 사준거 보면, 돈사정이 엄청 나빠보이진 않는듯.
친구들도 "학생이라" 라고 하면서 여태 사준거 보면, 돈사정이 엄청 나빠보이진 않는듯.
- 064_2nd
- 2014/04/04 PM 10:01
오천원씩? 너 상황이 그 정도로 안좋은 거야? 뭔가 도움이 필요한 거면 얘길해 봐.
정도의 맨트가 나와줬음 좋았겠어요.
정도의 맨트가 나와줬음 좋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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