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게시판] 신부가 되는 과정.jpg

[박규리강지영]

성악도 배워서 목소리가 좋은거구나

[Taless]

종교인들중에 목사나 스님은 못믿어도 신부, 수녀님들은 믿음

그분들은 진짜 자기 자신을 버리고 종교를 택하신 분들이라서

[미트스핀스파게티]

지금 위에서 보이는 절차 하나만 봐도 보통사람들이 포기해야하는 소소한 즐거움이 너무나 많은데 이걸 일반화라고 하긴 좀 그렇죠;
과정의 엄정함 때문에 종교인으로서의 신뢰도는 높다고 봅니다.
다만 모든 과정을 통과하신 분이라도 유혹은 삶과 함께 영원할테니 어긋난 사람도 있겠지만요.

[GAME BΟY™]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교황청 동성애, 소아 성매매 사건 보시면 알겠지만 신부도 좃 같은 놈들은 좃 같고
목사도 자기 버리고 사시는 분들 꽤 있습니다.

[퍼플 시스터]

성급한 일반화가 아닐텐데

[BK-201]

역시 먹사와는 다르구만

[X.Vettel]

지금 내가 힘든건 아무것도 아니다.

[mzimkul]

;;저러고 어떻게 사냐

[stlo]

어떤 골빈 새끼들이 생각도 없이 만들었을 시스템을 잘도 따라가는구나..
레위인이나 제사장도 저렇게 하지는 않았을거 같은데.

[캡틴콩만도]

와 신부님들 진짜 대단하네요 ㄷㄷㄷ

[올드드캐넷]

인정하게 되네요.

[H.B]

분명 모든 신부가 다 진정 성자이지는 않을거에요. 아무리 혹독한 수행을 거쳐도 타락한 성자가 나오니까요. 그런데 저런 혹독한 다짐과 시련조차 없는 목사가 얼마나 타락한 수준일지는 감도 잡히지 않네요.

[★베지닭★]

진짜 답답하겠네요 대단한듯

[공허의 류지혜♥]

보이는게 전부가 아닐겁니다...

[시린감자]

말 그대로 개나 소나 먹사되고 교회사고 파는 세상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이야기네요

[빈센트보라쥬]

ㅎㄷㄷㄷ 성생활 제일 활발할때.... 눈물

[明月心]

신부 되는분들은 정신력이 정말 ㄷㄷㄷ

[역습의4]

불교수업 팔수과목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