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게시판] 헬조선 젊은이.jpg2016.10.20 PM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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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72 개
난 욕할 자격 있네 ^^
단 한번도 투표 빠져본 적이 없음.
이건 자부함.
젊은이들이 투표안하는거도 욕하는건데, 사리분별 못하고 투표하는것도 좀 욕먹어야되지 않나?
그건 어디까지나 투표권의 자기행사에 대한 부분이니까
논란의여지는 없을것 같은데요?
누구나 자기가 옳다고 믿는쪽에 투표하는것 아닐까요
스컬크래셔 // 사실 멍청하게 생각없이 투표한것도 문제입니다. 소신껏 생각하고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표를 찍는게 아닌것 자체가 문제가 됩니다.. 다만 그동안 하도 투표안하고 놀러다닐생각만 하는 대다수의 젊은층들에게 아무표라도 좋으니 투표하라고 한거고 사실 할꺼면 제대로 해야하는게 맞죠..
응 그래 또 젊은 놈들이 죄지 늦게 태어나 죄송합니다.
내용 잘못 이해하신것 같습니다.
전혀요 투표안한게 젊은이들의 죄라고 하는데 투표를 해야만 혹은 해도 답이없을 만큼 힘든 사회를 만든 놈들이 누군가요? 바로 꼰대같은 일부 기성세대 입니다 그들은 편한 시기에 꿀을 빤 주제에 이제는 세상이 어렵고 힘들자 꿀빨건 다 빨았으면서 이제와서 헬조선 욕할 자격없다 투표를 열심히 해라 나참 까고있는 소리죠 젊은사람들은 늦게 태어난 죄뿐입니다 왜 나라의 문제를 전부 젊은이들 탓만 합니까
잘못이해한거 맞음
응 잘못이해했어요~
그럼 답이없을만큼 힘든 사회를 만든게 누군데요? 정치인이죠. 그럼 그 정치인을 뽑은게 누구죠? 기성세대들? 젊은사람들은 투표권이 없나요? 그리고 편한시기가 어디있었으며 누가 꿀을 빨았어요? 7~80년대에 사회생활 해보셨어요? 저도 2천년대에 사회생활 시작한 사람입니다만, 7~80년대 90년대 녹록치 않았습니다. 꿀은 지금 젊은세대들이 빨고있는겁니다. 착각을해도 단단히 하고계시네요.
잘못이해한거 맞음 (2)
저도 잘못 이해하셨다에 한표드려요.
1500cc의 황제// 시대가 발전하면서 과학이 발전하고 경제가 발전해서 물질적으로는 나아졌지만
지금 젊은 세대가 꿀 빠는 건 아니라고 보네요.
많이 잘못 이해하신듯요.

잘못 이해했다에 줄 서봅니다... 몇 번째죠?
와 어떻게 하면 저렇게 이해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력이 떨어지네요.
잘못이해한거 맞음 에 줄 섭니다
삐딱~~~~~~~~~~~
저겨 늙은분들도 힘들게 산건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은 독재정권아래서 숨죽였고 배고파서 굶기를 밥먹듯이 했습니다 다음해 환갑이신 저희 아버지만 해도 너무 가난해서 아버지 여동생 즉 제 고모만해도 식모살이 해야했고 아버지도 초등학교 졸업도 못하고 취업전선에 뛰어들어 돈벌어야했습니다 마을에선 콜레라가 창궐했었고요
분명 경제발전하면서 기회도 있었겠지만 그렇지 않은분들도 많습니다 일반화 시키지 마시죠
karuki//기성세대에 비하면 꿀빠는거 맞습니다. 왜 헬조선일까요? 가장큰게 구직난 아닌가요? 그거말고 솔까말 군대가 옛날보다 힘들던가요? 정치적 탄압이 옛날보다 심할까요? 공권력이 옛날보다 심할까요? 피부에 닿는건 구직난이고 구직난때문에 좀더 부모님께의지하는거고 취직을 못해서 결혼이 힘들어지는거고 사실 가장큰문제가 구직난입니다. 그런데... 정말 일자리가 없을까요? 널렸습니다. 그런데 그런 널린곳에 취직하기 싫은거죠. 기성세대들은? 물론그때도 잘사는분은 잘살았지만, 대부분 단칸방에 4식구 살고 그랬습니다. 돈이없어 학교를 못가고, 점심을 못먹기도 했구요. 그런가정들 많았습니다. 대부분이 공장에서 일했구요. 지금은 공장에서일한다 하면 사람취급도 못받죠 공돌이 공돌이하면서.. 그 시절에 비하면 꿀빠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전 기성세대가 꿀빨던 세대라고 한 말에대해서 얘기한거지, 아무런 기준없이 젊인이들이 꿀빤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꿀빤다 라는 단어만 보지마시고 왜 그런말이 나왔는지를 보셔야죠.
임모탄//그냥 핑계 대지 마시고 앞으로 올 투표나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암만 봐도 잘못 이해했다에 저도 한표
역시 물고 늘어지네 투표했는데 어쩔 건데요? 투표해도 ㅈㄹ 하실래요? 역시 ㅄ루리웹 전투원 조금만 실수하고 잘못이해 한다고 생각하면 바로 물고 늘어지네 그럼 이해력 높으신 댁들은 좀더 자비심좀 배푸시죠
진짜 한심하다
님이 이해하신 내용과 윗글 내용은 달라요 인정은 해야죠
님같이 인정 못하는 사람들이 님이 까고싶어하는 기성 세대 일명 꼰대들인데 님도 꼰대 예정자네요.
잘못 이해한데다 잔소리들으니 더욱 삐딱하게 생각하시네
진정 좀 하시고 다시 한번 차근차근 되짚어 보시길 바라요 알겠어요??
사람들이 하는말의 내용은 중요치않고 그냥 내 잘못 지적하니까 갑자기 그렇게 공격적이신건가요??;;
많은사람들이 잘못받아들이신것같으며 어떤이유인지까지 시간들여서 적어주는데 그렇게 삐딱하게 반응하실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저도 투표 빠짐없이 참여했음 까야겠다
전의 대선에서 캠프에 참가하면서 느낀건 이제 피보는 수밖에 없는데.. 그럴 각오가 있냐는 거겠죠.. 전 없습니다. 그냥 나갈 생각만 합니다.
저래도 안갈 사람 많음ㅋㅋㅋ

투표하러 안가냐고 물어보면 뽑을 사람이 없고 다 그놈이 그놈이란다ㅋㅋㅋ
투표 했는데
뭐라는거야 노인네가
그런데 요즘 젊은이들이 일베 워마드를 합니다 ㅜㅜ
아...
조까
나 투표했는데 진심 저런거 볼때마다 억울함 ㅜㅠ...맞는말이긴한데
저런말 하면 젊은이들 대다수가 난 투표했는데? 라고 함
근데 왜 투표율은 그 따위로 나오는지
난 했으니 상관없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개인에 대해 뭐라하는게 아니고 저 말이 틀린말도 아님
노인분들 닥1번에는 지랄발광하지만 정작 투표날에는
쉬는날 개꿀 이지랄하니 뭐가 바뀜?
젊은 사람들보고 투표좀 하라는거고 실제로도 투표율이 저조하구만 댓글들 왜이러나
헬조선이니까 헬조선 이라고 하지 도올이라고 욕 안먹을거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투표 100퍼 참여자
이건 생각이 있으면 도올을 욕할게 아니라 투표안했던 ㅆㅂㄻ들을 욕해야죠
젊은이들이 투표를 안하니까 젊은이들에겐 정치가들이 신경을 안쓰는겁니다
젊은이들이 투표율이 높았다면 정치가들이 젊은이들 눈치를 볼테고 좋은정책도
많이 내놨을겁니다 그런데 현실은?
그냥 젊은세대 독려하려는 의도로 저리 말하시는 거 같은데.. 투표고 뭐고 지금 고통받는 세대는
참정권 가져 보기도 전에 이런 현실을 배정받은 세대임. 그걸 만든 게 윗세대들이고.
저 말대로 투표하고 정치참여 활발히 하고 그러는 거야 당연한 건데 그런다고 무슨 게임도 아니고
바로 보상이 오진 않음. 지금 젊은세대들이 낳을 아이들이 보상을 받겠지.
글쎄? 요즘은 별로 공감안됨
투표해도 바뀌지 않을것이라는것이 함정.

투표해도 정치인들은 다 기업가마인드라 절대 안 변함.



님 말이 다 고놈이 고놈이다라며 투표 안하거나 1번만 죽어라 찍는 그 사람들이 하는 말과 뭐가 다를까요.
최선이 없으면 차선을 뽑고
차선도 없으면
차악이라도 뽑아서
최악을 막아야 하지 않을까요?
김용옥을 빨아대고 꾸준히 출연하는 게 이해가 안됨
자기 철학체계라는 기철학은 논문도 없고, 서적도 없고..
난 투표했으니까 헬조선이라고 할 자격이 있네

전체적으로 무슨 말을 하는지는 알겠는데,
중간중간 졸라 태클걸고 싶은데 걍 넘겨야죠 뭐 ㅋㅋ 도올이 듣는것도 아닌데 ㅋㅋㅋ
저거 핏대세우면서 목소리 긁어가면서 강의 했을거라 생각하니 더 혐이네
다들 욕할 대상을 잘못고르고 있음 난 투표했는데? 가 아니라
투표안한 모지리들을 욕해야지 도올의 말은 틀린데가 없음
헬조선 맞네
난 투표한번도 빠진적 없는데
젊은이들 표는 전부 진보좌파 표라는 전제하에 말하는건가.
투표에 관심도 없는애들이 남이 시켜서 투표하면 제대로 된 사람 찍을까ㅋㅋ
젊은층을 깔게 아니라 제정신 박고 투표하라고 독려해야 되는거 아닐까
지금 그내용이에요 정치에 직접 참여해서 내껄로 받아들이고 투표해서 바꿔가라는말이...
내용보니 단순 투표 뿐만 아니라 정치적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행동함으로써 바꿔나가란 거네요.
그 관심과 행동 중 가장 쉬운 게 투표구요.
투표도 조작하는데...
투표 항상 하시는 분들은 잘 하시는 거고요.

다만 한두번 해보고 거봐 변하는거 없잖아 하고 마는 청년층
투표 아예 안하는 청년층

그런 경우가 전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이 건에 대해서 김용옥 욕해도 되죠.
없을까요? 많을거 같은데.

3~40대도 투표 안하는 사람 많습니다.
그들 또한 젊은 층이고
우리나라가 대선 총선하면 투표율이 막 80% 나오나요?
당장 루리웹만 봐도 정치얘기하면 정치충이니 뭐니 하고
사정게 사람들도 사정충이라고 하는데가 루리웹인데
아닌척은 오집니다
솔직히 투표 몇번으로 우연히 야당이 승기를 잡는다고 앞으로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적 구조나 사회흐름이 바뀔리는 없다는걸 본능적으로
캐치하고 있는걸지도...그리고 지금 젊은층 사이에도 기회와 부의 편중,
의견대립과 분열이 파다하게 퍼져있어서 구심점을 갖기 힘든 상황..
불평만 하지말고 행동하자 라는 의미라고 보는데
ㅇ 투표 했음
시험기간이서 잠 못자고 후달리는 와중에도 가서 했음
이제 헬조선 ㅇㅈ? ㅇ ㅇㅈ
전에 중국이 울나라랑 동맹이던 역사가 더 길고 미국은 백년안됐는데 미국보다 중국에 가까워져야 한단 말 듣고 현실인식능력이 의심스러워짐
저도 투표 전부 참여했지만, 도올 씨 말에 공감해요.
솔직히 젊은 층이 기성 층보다 숫자도 적은데 투표율도 낮고 그렇잖아요.
물론 투표 열심히 하는 분들은 열심히 하고 정치참여도 열심히 하고 그러는 건 알지만,
인터넷에 젊은 층들의 헬조선 욕은 넘쳐나는데 투표율이라든가 세상은 인터넷에 비해 조용한 거 보면
도울 선생의 말도 일리가 있다고 봐요.
제가 저 방송을 본 기억을 더듬어 보건데, 젊은이들 다 싸잡아 하는 얘기는 안하고
정치와 투표에 관심없는 젊은 층들 겨냥해서 한 말로 기억하네요.
그리고 김대중노무현 정권 때나 지금이나 경제가 어렵고 삶이 팍팍하긴 마찬가지인데,
그래도 야당 정권 때는 사회적으로 너도나도 웰빙웰빙 소리하던 거에서
지금은 너도나도 헬조선헬조선 하는 소리가 들리는 걸 보면
투표한다고 바뀌는 거 없고 그런 건 아니라고 봐요.
와 이걸 내용 이해못하고 투표했는데? 이런 반응이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해도 그닥 공감이 안가서요
헬조선이라고 현재상황 비판하는 사람들은 젊은층 중에서 그나마 의식이 깨어있는 사람들이라 투표도 하죠 문제는 그런 상황 자체를 모르고 투표날 놀러가는 무식이들한테 있는건데 현실비판의 시각을 가진 사람들을 투표하지 않는 젊은층으로 매도하는 짧은 생각이 좀 거북하군요 그리고 투표도 안하고 나라상황도 모르는 모지리들을 낳은건 기성세대 입니다 그들이 만든 교육제도 속에 길들여져서 생각하기를 멈춘 세대가 바로 지금의 젊은 무투표 세대니까... 의식이 깨어나서 주위를 둘러 볼수록 한숨만 나오는 상황인데 그런 와중에 젊은이들이라고 한꺼번에 묶고 일반화 시켜서 아닌 사람들까지 함께 욕하다니 안그래도 답답한데 더 답답하게 만드네요
예전엔 누가 가르쳐줬습니까? 남탓만하니까 그대로인거죠
하... 솔직히 할 말은 많지만.,....

초등6년 중등3년 고등3년 그 교육기간동안 투표,정치,사회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받은 비중은
단 1%도 안되는 것 같은데....그 기간 지나 20살이 되니 펼쳐진 건 지옥이었는데
이 사회에 지식층은 자성과 독려는 없고 채찍질만 있는 것 같음,......
투표한 사람들에게 하는 얘기가 아님
투표도 안 하는 주제에 희희덕 거리면서 헬조선~ 헬조선거리는 놈들 자극받으라고 하는 소리잖아요.
투표하라는 말에는 공감하지만
헬조선 만든게 젊은층이라는 말에는 어이없는 헛다리라고 하고 싶군요.
헬조선이라는 말을 주로 쓰는 사람들은
이미 헬조선의 기틀이 확정으로 잡혀버린 시절에 사회로 나왔거나
이제야 갓 사회로 나온 사람들이 많아요.
그럼 그사람들이 투표를 안한탓에 헬조선이 만들어진거라는 말은 나와서는 안되는거죠.
오히려 도올선생. 저 사람 나이대의 사람들이 가장 큰 책임이 있어요.
이미 만들어져 있던 바탕에 겨우 이름 붙였다고 만들었다니 어이없습니다.
전체를 기준으로 말하다보니...루리웹 유저는 투표를 잘하고 하죠...
문제는 대한민국 전체로 봤을때 투표를 하는 사람보다 안하는 젊은층이 많죠...
그리고 젊은층이 투표를 많이 한 이번 총선때 바뀌었고요
단순히 젊은 세대들이 투표를 안한다가 아니라
전체내용은 스스로 정치적이 되어서 정치적 이슈에 참여하라는 말같은데요
그것중에 기본이 투표라서 투표에 힘줘서 말한거 같은데
맞는 말하는구만
깨시민들 많으시네
전체를 통틀어 얘기하고 맞는말하는데
나는 투표했으니 나는 투표했으니 나는 투표했으니 까도되겠네
까도되겠네 .. 뭐 이러고있어 다들
진정한 현인은 자아성찰에 의한 깨달음으로 말하죠
특정 대상들을 싸잡아 일반화 시켜서 까대며 말하는건
선민의식 가득한 꼰대 마인드에서 나오는 거고...
저 본방을 못봐서 짤방이 어떻게 편집된건지 잘 모르겠지만
눈을 씻고 찾아봐도 젊은이를 구분하는 말은 없고 싸잡아 일반화 시키는 내용만 있네요
세대나 성별이나 입장의 차이로 편을 나눠서 한쪽을 비판하며 자신의 주장을 말하는건
아주 오래되고 저급한 방법이죠
특정 무리를 비판해서 문제의 해결을 바라는건 어린애같은 발상입니다
원인을 파악하고 문제의 근원을 파헤쳐 그런 일 자체를 미연에 방지해야지
이미 일어난 일을 백날 비판해봐야 소용없고
너무 큰 무리를 싸잡아 비난하면 그안에 개인들은 무리속에 숨어서 문제를 가볍게 잊어버릴 뿐입니다
이런건 아무런 도움도 안되고 괜히 일반화에 포함된 멀쩡한 사람들 기분만 나쁘게 만듭니다
문제의 근원인 교육제도의 변화에 한손이라도 거들고 나서 입바른 소릴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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