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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게시판] 3일동안 밥을 굶은 할머니.jpg2016.12.06 PM 09:16
댓글 : 14 개
- 아이는사랑입니다
- 2016/12/06 PM 09:19
나도 이꼴로 가다간 나중되면 혼자 저럴텐데...
얼른 여친 생겼으면 좋겠다 ㅠㅠ
얼른 여친 생겼으면 좋겠다 ㅠㅠ
- 호방뇌락
- 2016/12/06 PM 09:23
의도는 그런게 아니신것 같은데
말 뉘앙스가 좀, 이상하게 들리네요...
말 뉘앙스가 좀, 이상하게 들리네요...
- 아이는사랑입니다
- 2016/12/06 PM 09:26
그런가요? 저도 적은나이가 아닌데 아직 솔로라서 걱정되서 적었던 글입니다
- 바위군
- 2016/12/06 PM 09:45
다른 사람이 보면 '공부 안하면 저사람처럼 된다.' 같은 느낌인거 같은데.....
- 캡틴우솝™
- 2016/12/06 PM 09:53
왜들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하시지....
별로 그렇게 안읽힙니다. 신경 안쓰셔도 되요.
별로 그렇게 안읽힙니다. 신경 안쓰셔도 되요.
- kincider
- 2016/12/06 PM 10:31
보는 사람에 따라서 조롱으로 보일수도 있어서 일듯합니다
- 앵 무
- 2016/12/08 PM 03:18
저도 좋은 늬앙스로 읽히진 않네요.
- silver_sky
- 2016/12/06 PM 09:25
어우... 진짜 맘이 먹먹해지네.... ㅠㅠ
- GRizzlyBΕΑR
- 2016/12/06 PM 09:28
찾아 보니 뒷 부분이 더 있네요.
[ 파출소 직원들은 할머니의 딱한 사연을 듣고는 전기밥솥을 찬찬히 훑어보고 작동을 시켜봤다.
그러자 밥솥에 불이 딱 들어오는 게 아닌가.
알고 보니 전기밥솥이 처음이었던 할머니가 작동법을 몰라 헤매신 것이었다.
경찰관들은 "할머니는 어디에 물어보지도 못하고 혼자 얼마나 속을 태우셨을지 싶었다"며 안타까워했다.
이후 경찰관들은 할머니 댁을 찾아가 밥솥 작동법을 알려드렸고 직접 따끈한 식사 한 끼를 차려드렸다.
할머니는 "내가 몰라서 바쁜 경찰분들 힘들게 했네 그려. 미안해서 어쩌나.."라며 손을 꼭 잡았다.
경찰관들은 "밥상을 차려드리고 돌아서는데 할머니께서 집 앞까지 쫓아나와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을 몇 번이고 되풀이하셨다"고 전해 누리꾼들의 가슴을 짠하게 했다. ]
다행입니다 ㅠㅜ
[ 파출소 직원들은 할머니의 딱한 사연을 듣고는 전기밥솥을 찬찬히 훑어보고 작동을 시켜봤다.
그러자 밥솥에 불이 딱 들어오는 게 아닌가.
알고 보니 전기밥솥이 처음이었던 할머니가 작동법을 몰라 헤매신 것이었다.
경찰관들은 "할머니는 어디에 물어보지도 못하고 혼자 얼마나 속을 태우셨을지 싶었다"며 안타까워했다.
이후 경찰관들은 할머니 댁을 찾아가 밥솥 작동법을 알려드렸고 직접 따끈한 식사 한 끼를 차려드렸다.
할머니는 "내가 몰라서 바쁜 경찰분들 힘들게 했네 그려. 미안해서 어쩌나.."라며 손을 꼭 잡았다.
경찰관들은 "밥상을 차려드리고 돌아서는데 할머니께서 집 앞까지 쫓아나와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을 몇 번이고 되풀이하셨다"고 전해 누리꾼들의 가슴을 짠하게 했다. ]
다행입니다 ㅠㅜ
- 구르마
- 2016/12/06 PM 09:34
할매 ㅠㅠ 뭉클하네요 ㅠㅠ 경찰관님들도 좋은일 하셨습니다!!
- 도금
- 2016/12/06 PM 09:54
ㅜㅜ
- 스타드림
- 2016/12/06 PM 10:06
허그,. 하~아!
- 스타드림
- 2016/12/06 PM 10:06
3일동안 못 드셨다니,. ~,.~ ㅠ,.ㅜ
- supercell
- 2016/12/06 PM 10:15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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