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게시판] 주갤러의 부산운전 후기.jpg2016.12.24 AM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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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 개
ㅋㅋㅋㅋㅋ
ㅎㅎ 주변에서 들은 이야기와 어느정도 일치하는군요
부산가면 렌트는 하지말라고...미친짓이라고 ㅋㅋ
인정
부산은 딱히 부서진게 없어서 도로가 개막장임... 지멋대로 삐뚤빼뚤...
부산이나 마산이나 창원처럼 도로를 깔고 집을 지었어야 되는데 이건뭐 집짓고 남은땅을 그냥 도로로 만들어 놨으니
부산에서 젤신기했던건
유턴 신호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그게 신기한 건가요? ㅋㅋㅋ
경기도 벗어나면 운전하는게 괴랄맞게 변함. 지방에 취직하고 운전하는데 운전이 헬이었음. ㅋㅋㅋ
ㅋㅋㅋㅋㅋ 슬립스트림 , 저승의 뱃사공, 나노미터, 요단강 래프팅 ㅋㅋㅋ 빵빵 터지네요
ㅋㅋㅋㅋ
부산 운전 정말 ㄷㄷㄷㄷㄷ
쓰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지 한참 생각했넼ㅋㅋ
부산 사람 입장에선.....그냥 뭐 사람 사는 동네가 다 그렇져~라고 말해봅니다 ㅋㅋ
일단 다른건 다 그렇다치고, 4번 외제차는 진짜.....
나빼고 다 부루조아야!! 게다가 조~온~~~~나 운전도 못하는 것들이 외제차 끌고 댕기면 갑갑하기 그지 없습니다.
괜히 앞질러 가다가 그런 차랑 받아버리면 평생 노예 확정이거등여
필력 쩔음 ㅋㅋ 문단 데뷔해도 될듯
필력 오지네
부산 장난아니죠. 초보들은 몇번 지릴겁니다.
필력이 부럽다ㅋㅋㄹ
드립진짜 찰지네 ㅋㅋㅋㅋㅋㅋ
저도 부산 놀러갔다가 택시, 버스에서 공중부양을 체험했었습니다.
부산은 과속방지턱이 아닌 점프대가 설치되어 있는거였습니다.
뭔놈의 버스 택시들이 다 과속방지턱을 점프대 삼아서 날라 다니는지 ㅡ_ㅡ;;
저번에 부산가니 전국 운전법규 준수율 꼴지 부끄럽지 않냐고
현수막도 붙어있더군요.
주갤문학 ㅋㅋㅋㅋ
태국에서 택시타도 멀미 잘 안 하는데 부산가서는 탈 때마다 멀미해서 디지는줄...ㅠ
아 필력이 아주 찰짐!!!
예전 처제 결혼썰 필력 이후 멋진 글이 또..
해운대 사는데 전혀 안그런데 흠........
해운대는 매우 얌전하죠. ㅎㅎ 거길 벗어나는 순간 지옥시작이죠. ㅋㅋ

저는 거의 매일 만덕헬게이트를 왔다갔다 하죠. ㅎㅎ

부산 최강의 구강 만덕헬게이트-동래역-동래교차로-안락동 라인의
씹스런 길.. 아 생각만해도 욕이 절로...
부산 토박이..

학생때부터 차몰고 다녀서 운전경력 실전만 10년차입니다만...
딱 저렇습니다. ㅋㅋ 아닐꺼 같죠? ㅋㅋ
이 쓱을노무 동네는 도로가 전장이에요 ㅋㅋㅋㅋ

버스가 가로본능 찍는 건 기본이죠.
10센치 차이로 남기고 붙어서 운행하는 건 예삿일이죠.
음.. 타지방에서 온 분들은 많이 놀라시더라구요.
저는 그냥 무덤덤하게 있었는데... 버스가 와서 때리박는 줄 알았다고...

마하 8번이라는 전설의 버스도 있어요.
자가용보다 빠르다는 전설의 버스죠.
김해에서 부산대까지 운행하는 버슨데... 중간에 공중부양 몇 번 해요.
그외에도 전설의 버스들 계속 제보 들어올겁니다.

전 멀미나서 버스 못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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