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게시판] 격겜이 몰락한 이유.jpg2017.02.07 PM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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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 개
인성 좆밥들에 리그가 되서인가보군여
근데 대부분 게임들이 화석들 밖에 안남아 있어서 끼어들 곳이 없...;;
제가 그래서 스파5샀다가 며칠만에 때려치웠죠.
그래서 길티기어는 솔플이랑 관람용 에피소드를 왕창 집어넣은건지도.....
어휴 초딩색히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지금은 곰탕집이 된 제 동네 오락실이 폐업 직전에 저랬습니다

격투 게임 위주로 게임기를 들여놨는 데

거기에 좀 한다는 애들이 저렇게 재수없게 굴었어요

딱 봐도 초보가 게임하면 가만히 내버려 두질 않고 먹이감으로 삼았죠

그냥 이기면 괜찮은데, 문제는 이기고 나서 저 딴 소리나 지껄여 댔죠

" 이 따구로 할 거면 여기 오지마라."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거길 안 오게 되었죠

그리고 나중에는 그 오락실이 문 닫고, 곰탕집이 되었고
좀 한다고 생각하면 비슷한 애들하고 붙던가

지보다 못하는 사람하고 해서.. 아니 이러는 거 까지는 이해갑니다

왜 이긴 다음 야유를 하고, 이 따위로 할 거면 하질 마라 .. 이딴 소리나 지껄이는 지
어렸을 때 킹오브파이터즈에 심취해서 배틀팀도 가입하고 미친듯이 했었는데..... 제 경우에는 못하는 사람하구 하면 재미 없어서 못하겠더라구요;;
그사람들이 특이한듯; 양민학살하는게 뭔재미래.... 국대가 초등학생이랑 축구하면 재밌나.....?
예전에 길티기어 이그저드 네트웍 대전 할때도 초보방에 와서 날뛰고 가는 놈들 꼭 있었죠. -ㅅ-;;
분명히 방 이름을 초보방 이라고 붙여 놨는데도 선수 수준으로 하는 놈이 들어와서
혼자 날뛰는 바람에 결국 방 깨지고 사람들 다 나감.
길가는청년// 못난 것들이 그런 거에서 쾌감을 얻는 거죠

그 때 그 놈들, 마치 자기들이 오락실 짱인 듯 거기에 죽돌이처럼 붙어 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장사하는 입장에선 매니아라는 게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 ver3
  • 2017/02/07 PM 06:26
저희 동네에도 그런애 있었는데, 격겜은 잘하던데 싸움은 별로더군요.
인성질 하다가 인성교육 받고 그 다음부터는 그냥 싸물고 가만히 있던데 ㅋㅋ
현실은 시궁창이라 게임상에서라도 우쭐하고 싶었나봅니다.

불쌍한 영혼들
저딴식으로 진입문턱 높여놓고 유저들 안 들어오는 똥망겜이라고 시불거림
격겜겔에서 툭하면 인성질 사건 뜨는 이유가 있져.
별다른 자존감 없는애들이 게임잘하면 저렇게됨.
서면에서 대학칭규들이랑 놀고 오락실에 갔는데 스파4가 있길래 처음해본 스파4였는데
시작한지 1라운드도 안지나서 누가 챌린지하길래 보니 상대는 장기에프.
뭐지...손바닥에 불나면서 뒤돌며 때리는거랑 잡기 계속 쓰더만 그거에 지고 안했는데
컴터하나 못 잡고 바로 또 지더군요...그럴거면 그냥 좀 냅두지.
블레이블루 사서 스토리 모드만 하고 있는......
그래서 우린 슈팅겜을 해야합니다
슈팅겜 고수 여성분을 봤는데 그닥 안이뻣는데도 불구하고 실력에 반했었어요. 물론 모르는분 ㅋㅋ
위깅에 폭탄을 아낌없이 쓰더라구요. 우린 아끼다가 죽는데..
그래도 저 ggpo로 kof98할 때, 저 정말 초보라서 기본기만으로 견제하면서
해서 맨날 지고 그랬는데,
어느날은 상대가 답답했는지 채팅을 걸어와서 기본 콤보 알려줘서
그뒤론 기본콤보까지 써가면서 졌습니다.
장준배랑 우리결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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