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간만에 사치를 부려봤습니다.2014.12.08 PM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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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떨어져서 마트 갔는데,
탄산수를 한번도 안마셔 본지라 궁금하기도 하고 간만에 사치를 부려보자싶어
2천원을 주고 구입했는데,

집에와서 한모금 마셔보니 이걸 어떻게 마시지 싶어
뚜껑 열어놓고 탄산 빠지길 기다리고 있네요.

이런 멍청한..


댓글 : 15 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에 설탕을 첨가하면 마실만 합니다 ㅎ
그냥 먹기보다 유자청이나 생강차 등등 달달한 원액이나 청류를 타서 먹어보세요 맛납니다.

전 생강청을 타서 진져에일로 ㅋㅋㅋ
ㅋㅋ 저런.. 처음엔 좀 어색하죠..
ㅋㅋㅋㅋㅋㅋ 저도 한번 마시고 그냥 그래서 두번다시 잘 안마셔요..
저도 한번 큰맘먹고 마셔봤다가 후회 이걸 왜 마시지? 라는 생각밖에
먹다보면 그 씁쓸한맛에 중독됩니다. 근데 이쓴맛이 강하긴 강하죠
그 쓴맛을 없에려고 사이다나 콜라에 설탕이 엄청들어가는거죠
소주 캬 하셔도..
저도 탄산음료 설탕 때문에 다른거 찾다 탄산수 매력에 빠져서 이것만 마십니다 ㅎ
애초에 탄산 별로 안 좋아해서 마셔도 데미소다 정도밖에 안마시네요 ㅋ
달달한 콜라보다 그냥 탄산들어간게 마시고싶을때 생각나실거에요 ㅋ
가끔 페리에 사다마시는데 아직 플레인은 무리
저도 한번 먹어본후 그냥 다 폐기.. 안맞는사람은 안맞아요..
페리에 한번 먹어보고 이걸 왜먹지 싶더라구요
술이라던지.. 여러곳에 섞어마셔야 괜찮음 ㅋㅋ
그냥 탄산음료를 드시는게 ㅋㅋㅋ 근데 저도 마셔보고는 싶네요 아직 안먹어본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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