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리 TARI 마이피

그옆의 태권도장은 뜻밖의 개이득 ㅎㅎ 바로 등록하고 왔습니다.

매일 놀아주고 토요일에도 줄넘기교실 한다고>.< 씐나써요

댓글 : 18 개

저런 꼰대 밑에서 배우면 창의성이 발달하는게 아니라
창의성은 죽어버리고 그냥 그림 그리는 기술만 배우게 되죠

열심히 그렸는데 기분나빴다고 나쁜 선생님 같대요

재능있는 애들은 뎃생은 그냥 알아서 크기 때문에 어렸을때는 다른 쪽 위주로 교육시키는 게 좋죠. 그나저나 요즘은 입시반만 거의 있어서 애들이나 취미반은 찾기 어렵지 않던가요?

유아 저학년 성인 취미반 써있어서 들어갔다가 문워크하면서 나왔습니다 ㄷㄷ

입시미술 배울것도 아닌데 선생이 좀 심했네요.

저도 나름 전공중퇴자(..)인데 그바닥은 여전하네요 ㅠ.ㅠ

미술에.. 저런 개념을 가진 선생이라니... 에효...
하지만, 아이와 본문의 그림은 너무 취향저격!! 읔!

현직 몬스터기획자님을 깠어!(...)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영재발굴단 그림천재편이 생각나네요
틀에만 집어넣으려고 하니...

침대에 몸을 맞추는 이야기도 떠올라요

토나오네.

흐앓

보고 그리는거야 똑같이 판다고 해도 그냥 그리는거야 자기맘대론데ㅋㅋㅋㅋㅋㅋ
몬스터기획자님은 자기 상상력가지고 그림들 그리고 하니까, 나중에 학교 수행때문이던, 스킬을 배우고싶던 해서 정 필요해지면 좀 잘 찾아보고 가도될것같네요

그쵸 본인이 필요하면 알아서 팔텐데 왜 초장부터 초를 칠까요(..)

그림을 포함한 예술에 정답이 어딨어~
저 사람들이 말하는 기본과 정석대로 하면 그냥 공장에 찍어내듯이 비슷한 아류작만 주구장창 나올뿐이지...-_-;

어느분이 기계식 미술 말씀하시던데 딱입니다

아이고 괜히 따님 안 좋은 기억 하나 생기겠네요

아이들은 즐겁고 자유롭게 하고싶은거 할 수 있을때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배울 점이 많은 좋은 부모님이셔서 루미도 착하고 건강하고 이쁘게 자랄거에요 ㅎㅎ

다행히 자고 일어나니 잊은 듯 합니다 ㅎㅎ 태권도 재밌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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