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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일상?] 엄마한테 개를 키우자고 했다가 혼났습니다 ㅠ.ㅠ2018.02.22 PM 05:04
엉엉 ㅠ.ㅠ
엄마 ㅠ.ㅠ
댓글 : 23 개
- ParkMB_Go prison
- 2018/02/22 PM 05:06
ㅎㅎㅎㅎㅎ;;
- 키드먼
- 2018/02/22 PM 05:07
엄마말 들읍시다
- rule-des
- 2018/02/22 PM 05:07
엄니 짱!
- 원자력장판
- 2018/02/22 PM 05:07
개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RedRed
- 2018/02/22 PM 05:09
개 키우면 털이 문제고 밥이고 응아고 더군다나 집에 가구나 물건 거덜나고... 눈에 콩깍지가 있지 않는 이상 키우기가 힘들지요.
- 마루™
- 2018/02/22 PM 05:11
그보다 아들 연애가 걱정되지 않는 어머니신 듯
- 촐랑
- 2018/02/22 PM 05:20
개만 생기고 아들이 연애를 못할 확률이 더.....
- 쿠마곰돌이
- 2018/02/22 PM 05:11
개를 거의 20년동안 키우면서 느낀건
집안의 실세(어머니라든가, 엄마라든가)께서 애완동물을 좋아하셔야
키울 수 있다는겁니다.
집안의 실세(어머니라든가, 엄마라든가)께서 애완동물을 좋아하셔야
키울 수 있다는겁니다.
- 돌아온 한글97
- 2018/02/22 PM 05:21
좋아하게 만들기 프로젝트 가동
- 원펀치투강냉이
- 2018/02/22 PM 05:23
어머니 ㅠㅠㅠㅠㅠㅠㅠ
- 파멸한세상
- 2018/02/22 PM 05:25
싫다고는 하지만 보통 키우시면 더 좋아하시는...
냥이랑 그렇게 산지 10년이 넘었습니다
냥이는 그나마 손이 많이 안가서 들하고 저랑 더 오래 있지만
멍뭉이는 손이 많이가서... 예전에 허스키 하나 잠시 왔다가 마당에 선인장이며 고추, 상추 등등 다 뜯어먹고 다시 돌아간 ㅠㅠ
근데 멍뭉이 이쁘게 미용하고 산책나와서 이성이나 다른 사람들이 이쁘다고 하는건 사실
큰 문제는 이 이후에 어떻게 저걸 만남으로 이어나갈지는 개인 능력이라
냥이랑 그렇게 산지 10년이 넘었습니다
냥이는 그나마 손이 많이 안가서 들하고 저랑 더 오래 있지만
멍뭉이는 손이 많이가서... 예전에 허스키 하나 잠시 왔다가 마당에 선인장이며 고추, 상추 등등 다 뜯어먹고 다시 돌아간 ㅠㅠ
근데 멍뭉이 이쁘게 미용하고 산책나와서 이성이나 다른 사람들이 이쁘다고 하는건 사실
큰 문제는 이 이후에 어떻게 저걸 만남으로 이어나갈지는 개인 능력이라
- 와야근이다
- 2018/02/22 PM 05:27
ㅋㅋㅋ 어머니 쿨하시네요.
- v13m
- 2018/02/22 PM 05:29
어머니의 마음을 조금 이해하는 부분이
왜냐면....
개 키우자고 한사람이 개 관리를 않하거든.!!
왜냐면....
개 키우자고 한사람이 개 관리를 않하거든.!!
- 뿌부젤라
- 2018/02/22 PM 05:56
ㅇㄱㄹㅇ
- 위험함
- 2018/02/22 PM 05:33
저게 사진은 아름다워 보이지만
개가 X라도 싸면 X들고 조깅해야하는 비주얼이 되어버리는
개가 X라도 싸면 X들고 조깅해야하는 비주얼이 되어버리는
- 이샤꾸
- 2018/02/22 PM 05:35
아들 장가 좀 보내기 위해 도와달라고 하는데... ㅜㅜ
- 머리에갑신정변
- 2018/02/22 PM 05:47
그런데 개키워보니 확실히 확률은 올릴수 있는거 같더군요 여자들이 저한테 그냥 다가오는 일은 개가 없으면 없었을테니
- takejun
- 2018/02/22 PM 05:55
이게 바로 명예로운 솔로구만
- 지온NT병사
- 2018/02/22 PM 05:57
애들이 개키우자고 자기가 다한다고 약속하곤
결국은 엄마가 다하죠
결국은 엄마가 다하죠
- 2konomi
- 2018/02/22 PM 06:01
근데 개 안좋아하다가 은퇴하실 나이즈음에 우연한 계기로 개키우다가 푹 빠지는경우도 꽤 봤음
- 노엘
- 2018/02/22 PM 06:04
따로 키우실 것 없이 직접 되시면 됩니다!!
그러면 어머님꼐서도 그냥 키우자고 하실지도(...)
그러면 어머님꼐서도 그냥 키우자고 하실지도(...)
- blueryo
- 2018/02/22 PM 07:43
매일밥주는것도...
어디나가지도 못하는것도...
청소를 잘해야하고...
개에 대한 상식들과 무엇보다 큰책임감이 없다면 어머니가 옳습니다.
어디나가지도 못하는것도...
청소를 잘해야하고...
개에 대한 상식들과 무엇보다 큰책임감이 없다면 어머니가 옳습니다.
- 아틴
- 2018/02/22 PM 07:51
개소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님 일침이 찰지시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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