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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일상?] 어머니의 슬픔은 당장 문제가 될 것 같지 않네요..2018.07.27 PM 09:35
오전까지만해도 외할머니 장례가 끝나고 슬픔에 몸을 겨누지 못하셨는데,
퇴근하고 와보니...
장례의 두번째 파트인 재산전쟁이 시작된 상황이었습니다.
슬픔보다는 현재 극심한 분노를 하고 계시네요
당분간 슬퍼하실 겨를은 없으실 것 같습니다.
댓글 : 4 개
- 해리키위
- 2018/07/27 PM 09:50
재산이 크면 클수록 장기전으로 갑니다...겪어보니 ㅠ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auoptronics
- 2018/07/27 PM 09:57
돈 문제는 조낸 민감한 문제라..
- Pax
- 2018/07/27 PM 09:59
...분노는 슬픔을 잊게 해 주죠.
- Keiness
- 2018/07/27 PM 10:25
저도 외가 친가 모두 각각 한분 돌아가시고 장례식 이후 씨빌 워를 겪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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