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일상?] 수영 첫날. 현실은 시궁창이었다.
교통사고 이후 오른쪽 무릎 수술로 인해 헬스장이나 조깅 같은 운동은 할 수 없게 된 상황이고,
의사는 체중을 ..
201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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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티맵이 날 엿먹이다니...크읏...
출근길. 이젠 능숙한 운전이고 익숙한 출근길인지라 딱히 네비게이션이 없어도 찾아갈 수 있는 정도가 되었지만,
..
201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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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귀여운 아가씨 미안하지만 호떡은 세번째라구요
친구와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저녁을 먹고선
어머니가 말씀하신 [올때 호떡 사와라]를 실행하기 위..
201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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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피처폰 탈출. 진화의 시작
친구와 저녁을 먹고 집에 돌아오니
연락처 하나 저장하지 못하던 어머니가 고개를 숙이고 인사조차 ..
201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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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어머니가 스마트폰을 사셔서 곤란하다.
어머니의 삼성 애니콜의 수명이 너무나 강력하여 거의 7년이 지난 지금도 버튼 하나만 간당간당하고
..
2017.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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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결국 고오오급시계질렀다
결국 뇌통령이 지름특별시행령을 대통령령으로 통과
질러버렸다. 오버워치..
그런데 빠른대전이 중..
2017.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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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오버워치 할인이라고....???? 지르자..
설날부터 네이버를 킨 내가 나빠..
50% 할인이라니
대가리속에서는 여당이 [슈..
2017.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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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오늘은 무슨 차사고의 날인가...
주말을 잘 쉬고 출근을 위해 자가용에 올랐다.
평소처럼 의왕 톨게이트를 지나 남태령으로 해서 사..
201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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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회사 회식이 있어서 필사적으로 몸을 회복 시켰다.
3개월만의 회사 복귀를 하니 복귀하는 수요일이 개발팀 회식이 있는 날이다.
정든 운영팀을 떠나 ..
201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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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라면이 일으켜준 기적
요양병원에서 완전 퇴원했지만, 아직도 갈길이 멀다.
달려선 안되고(가볍게 뛸 순 있지만, 안하는..
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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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우리나라 예능 프로그램은 문제가 심각하다.
스타워즈 로그원을 보기전에 다시 복습삼아 스타워즈 에피소드 4,5,6을 연달아 시청하고 DVD를 장식장에 넣으며..
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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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내가 욕쟁이지만 새해 첫날부터 욕할 순 없으니...
오늘은 뉴스를 멀리하고 기사 요약도 안하고 커피를 마시며 글을쓰려
타블렛을 열었는데
..
201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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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옆자리 할아버지가 갑자기 화를내며 욕을한다.
새해 첫날을 병실에서 맞이하게 되어 나름 기분전환을 하기 위해
치킨을 먹기로 했다.
..
2017.01.01
3
- [일기? 일상?] 은혜갚은 조선족 간병인 아저씨
전에도 언급한적이 있지만, 재활요양병원의 환자층은 노년층이 많다.
젊은 환자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 병원인지라
..
201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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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화장실에 갔더니 휴지가 없어...위기일발
어제 저녁 8시경.
재활요양병원이라 대부분 환자들이 잠들고 인적이 드문 시간.
..
201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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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두번 다시 소설을 쓸 수 없게 될 거라고 생각했다.
평소에는 바쁘다고 짬을내지 못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하고 한참이 지나, 이제 어느정도 앉아있어도 지장이 없는 몸상태..
201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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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어린 조카가 나에게 거짓말을 한다.
크리스마스.
평소 같았다면 몇주전부터 조카들 크리스마스 선물을 뭘로 하냐 하고 옥션의 어린이 장..
2016.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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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전 컴퓨터 박사가 아니에요... ㅠ.ㅠ
재활요양병원에 있은지도 이제 두주 가까이 되간다.
이젠 제법 오래 앉아있어도 괜찮아서
(한계 ..
2016.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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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부장님과 업무 대화를 하는데 요상한 사이트가 뜬다 ㄷㄷㄷ
자전거로 재활 운동을 하는데 부장님께 카톡이 왔다.
내용을 보니 내..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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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저녁에도 소설쓰는걸 실패했다. 내일은 정말 소설뿐이야
[점심]
나
-어제 본 4월 구라 애니에서도 '넌 무조건 피아노를 쳐야해' 라고 했지
-그래 나도 무조건 ..
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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