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올해 목표 있으신가요?2018.01.02 PM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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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목표 라고 하는게 좀 소박 하면서도 다소 불가능한 목표를 잡았습니다.

 

책은 1년동안 12권 정도 읽기 

 

회계 2급 아니면 컴퓨터 관련 자격증 취득.

 

엑셀 공부 

 

영어 ABC 이런거 완전 기초부터 배우기.

 

아이폰8+ 할부 요금 조기 납부. 

 

1년 단기 적금 하기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 

 

다이어트 ㅡㅡ; 167에 68~67 사이. 적정 체중이 60~63 이라는데 음. 

 

여자친구 사귀기. 이건 무리무리무리 같지만 목표는 잡아야 할거 같아서 ㅜㅜ

 

 

 

 

 

댓글 : 26 개
취직.......... ㅠㅠ
저두 ㅜㅜ
저도...
저도..
저도..ㅠ.ㅠ
큰사고나 몸아픈것만 안생기면 만족.
나머지는 그냥 흘러가는대로 사는게 편해요 'ㅅ')/
저도 몸성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치아땜에 엄청 힘들었던 2017년이라..
가상화페 대박나서 1억 만지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노답!!!!!
  • Pmiud
  • 2018/01/03 AM 12:09
일본취업입니다.
탄산 & 과자 끊기요.....
ㅠㅠㅠ
제로콜라로 바꾸시고, 과자 대신 견과류를...

돈이 많이 깨지는게 문제.
성과급 받고 이직.. 그때까지 버틸수있을련지.. 엿같네요 사는게
6월까지 영어 어느정도 마스터. 이직 요 두개네요.
딴건 없고 다이어트 입니다.
일단 최근 야근이 많아서 반은 먹고 들어갈것 같습니다..
올해의 목표는 없고 희망은 자는 사이에 운석이 떨어져서 지구가 멸망하는겁니다
10억만들기요 (진심)
가상화페 어디 투자하셨는지?
부모님이랑 나 무사무탈하면 그게 최고인듯
공무원 합격한 이후 연애랑 결혼 포기하고나니 세상만사 걱정근심의 8할은 사라짐 ㅋ
공무원에 합격했는데 왜 연애나 결혼을 포기하시나요;

사기업보다는 시간도 있으시겠고 직장도 좋으신데...
바꿔생각하면 그래서 안하려구요~
쓸거 쓰면서도 9급에 매달 210만원씩 저금하니 세상 부러울 게 없네요 ㅎㅎ
혼자 벌어도 집사고 차사고 더더욱 풍족해질 거 생각하니 굳이 결혼해서 변수(?)를 만들고싶지 않아요
어우 월급이 얼마시길레 매달 210 적금 넣으시다니 ㄷㄷㄷㄷ
수당 다 합하면 실수령 300정도 되요~
거기다 여건상 방세 등의 지출이 없어서 세이브 되는 금액이 큰것도 한몫하네요 ㅎ
전 직장에서 3년 동안 천천히 꾸준히 쪄서 1위로 천천히 다시 일년간 살 원상복귀 하기.
2위로는 공부하는거 열심히 딴길 안빠지고 잘하게 노력하기.
3위로는 주변 지인들이랑 가족 등 꾸준히 할 수 있는 만큼 노력해서 더 자주 보기 정도 임다 :D
제가 좋아하는 일로 창업하려고 공부도 하고 시장조사도 하는데 힘드네요. 다들 올 한해도 화이팅 하세요.
결혼...할 환경 만들기..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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