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고양이들 원래 그런가요?2019.02.02 PM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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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시간 되면 슬금슬금 오더니 잠자리에 드니깐 갑자기 나타서 앵앵 거리면서 제손을 막 탐합니다 막 문대고 비비고 촉촉한 코를 비비고 와 자다가 깜놀 했네요

 

저한테만 이런 행동 하네요 호메떼 해달라는건가

 

댓글 : 5 개
우리 고양이는 잘려고 누으면 침대에 올라와서 얼굴 부비대고 위에 엎드려 귀 빨음..
ㅅㅋㅅ
고양이마다 애교부리는 사람이 정해져 있는 느낌이 듭니다 ㅎㅎ

저희집 첫째 고양이는 형한테만 냐옹냐옹 울면서 애교부리구요
저한테는 지나가면서 다리에 몸통 비비기 정도만..

둘째 고양이는 제 이불속에 들어와 팔에 머리 대고 잡니다.

나름 고양이 마다 애교부리는 방식이 다른거 같은데
솔레이스님 자는 시간이 아쉬워서 막판 애교부리나보네요 ㅎㅎ
집사님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녀석이군요ㅎㅎㅎㅎ
1. 타겟이 이제 안 움직이니까 공략하기 쉽다고 보는겁니다.

2. 니가 뭘 하던 난 지금 너랑 놀고싶다. 란 의미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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