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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고양이들 원래 그런가요?2019.02.02 PM 02:07
잘 시간 되면 슬금슬금 오더니 잠자리에 드니깐 갑자기 나타서 앵앵 거리면서 제손을 막 탐합니다 막 문대고 비비고 촉촉한 코를 비비고 와 자다가 깜놀 했네요
저한테만 이런 행동 하네요 호메떼 해달라는건가
댓글 : 5 개
- 골드펜슬
- 2019/02/02 PM 02:10
우리 고양이는 잘려고 누으면 침대에 올라와서 얼굴 부비대고 위에 엎드려 귀 빨음..
- 루리웹-5344056515
- 2019/02/02 PM 02:22
ㅅㅋㅅ
- 치밥 에리이
- 2019/02/02 PM 02:24
고양이마다 애교부리는 사람이 정해져 있는 느낌이 듭니다 ㅎㅎ
저희집 첫째 고양이는 형한테만 냐옹냐옹 울면서 애교부리구요
저한테는 지나가면서 다리에 몸통 비비기 정도만..
둘째 고양이는 제 이불속에 들어와 팔에 머리 대고 잡니다.
나름 고양이 마다 애교부리는 방식이 다른거 같은데
솔레이스님 자는 시간이 아쉬워서 막판 애교부리나보네요 ㅎㅎ
저희집 첫째 고양이는 형한테만 냐옹냐옹 울면서 애교부리구요
저한테는 지나가면서 다리에 몸통 비비기 정도만..
둘째 고양이는 제 이불속에 들어와 팔에 머리 대고 잡니다.
나름 고양이 마다 애교부리는 방식이 다른거 같은데
솔레이스님 자는 시간이 아쉬워서 막판 애교부리나보네요 ㅎㅎ
- 붉은나비
- 2019/02/02 PM 03:21
집사님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녀석이군요ㅎㅎㅎㅎ
- Cattic
- 2019/02/02 PM 03:36
1. 타겟이 이제 안 움직이니까 공략하기 쉽다고 보는겁니다.
2. 니가 뭘 하던 난 지금 너랑 놀고싶다. 란 의미이기도 하죠~
2. 니가 뭘 하던 난 지금 너랑 놀고싶다. 란 의미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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