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여성들이 말하는 남녀평등은 진짜 어떤 평등을 말하는 것일까요.2011.07.12 PM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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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 애기는 뺴고. 개네는 여성이라는 종특을 이용해서 사기치는 폐기물이니

전세계적으로 여성들은 집에서 지키는 문지기 같은 인생을 살았죠.

우리 나라도 제법 심했지만 이슬람을 믿는 나라들 보다는 양반이죠.=_=;

사회인으로 일을 하면서 받는 남녀 차별. 존재 하겠죠.

그런데 뭐랄까 요즘은 너무 당당하게 요구 한다고 해야 하나=-=;

아니면 여자 라는 종특을 내새워서 빠질려고 한다고 해야 하나

국내 여성들이 유독 더 난리인건지 아니면 전 세계적으로 여성들이 남녀 평등을 외치는 건지

음, 정말 알수가 없군요.

하지만 울나라 경우는 한번 해주면 당연하게 더 한것을 요구하는 경향이 있어서리--;
댓글 : 14 개
일부 몰지각한 여성들이 말하는 평등이란 힘들거나 돈들어가는건 남자가 쉽고 돈이 들어오는 일은 여자가 라는 방식인듯 합니다. -_-ㅋ
머리에 든게 없어서 그래요.
그렇게밖에 생각 못 하는데 과연 얼마나 지 맘에 드는 왕자님
찾으련지 저도 그런 여자관련된 글 보면 속 터집니다.
요즘보면 한국 아줌마 종특이 20대까지 퍼진 느낌?
미국도 원래 지극히 남성 위주의 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인 나라였고 유럽도 여성에 대한 권리가 동물만도 못한 역사를 지녔기 때문에 남녀평등에 관한 운동은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죠
차이라면 쟤들은 왜 남자만 웃통 벗고 나니나 나도 벗고 다닐란다 같은 정말 성별에 따른 차이없이 같은 대우를 받기를 원하는거고
울나라 여자들은 힘든건 남자가 다 하고 편하고 좋은거만 같은 대우를 받고 싶어하는거죠
잔업도 안하고, 야근도 안하고, 출장도 안가면서 월급은 왜 남녀 차별하냐고 지랄하는 상황
저 같은 경우엔 유교사회에서 합리주의 사회로의 변혁과정이자 과도기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한국사회 곳곳에서 일반 상식선으로 이해할 수 없는 충돌들이 일어나죠. 조율을 해나가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정확히 같은 양상은 아니지만 이슬람 국가에서도 여성권리 신장을 위한 운동이 진행되고 있지요.

여성의 권리신장은 인권평등을 위해 당연히 달성해나가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과정에서 역차별이 생겨서는 안되겠지요.

역차별 문제는 유독 우리사회가 심하게 앓고있는 편입니다. 철저한 유교사회에서 워낙 급속하게 여성인권 신장이 이루어지고 있는부작용이라고 할까요. 하지만 역차별의 문제를 남성 인권 신장이나 성평등의 개념으로 해결하려 든다면 또다시 여성 차별로 빠지기 쉽습니다. 이젠 성적 구분을 뛰어넘어 인간이라는 초월적 가치기준내에서 상호 이해할 필요가 있는거죠. 이를 논하기에도 충분할만큼 한국사회의 인권의식도 상승했구요.

윗글에서 언급한 종특을 내세워서 빠질려고 하는 행위 혹은 사회에서 그것을 암묵적으로 인정해주는 행위가 대표적인 역차별에 속하겠지요. 이런 성차별은 남성과 여성의 대결구도 하에서는 절대 해결할 수 없습니다. 하나의 인간으로써 남성과 여성을 진정한 동류로 파악하고 독립된 개인으로 생각했을 때, 해결가능하지요. 개인적으로 보슬아치라는 말을 참 싫어하는 이유가 그겁니다. 모두가 독립된 하나의 개인으로써, 하나의 인간으로서 성을 배제한 논리적 지적과 판단을 해야함에도 결국 그것을 비판하는 사람 스스로도 성적 대결구도로 진입하고 말지요. 이런 세상에선 성평등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 의문이네요.
아마도 '내가 여자니 남자가 이정도는 해야지' 라는게 저런 여자들이 말하는 평등이겠지요. 그게 평등이란 말을 이상하리만치 이기적으로 해석하고 이용하는 그런 여자들이죠
우리나라 젊은 여성들 중에 보슬기를 가진 여자가
얼마나 되는지 진심으로 궁금해집니다. 요즘 인터넷에 떠도는 글만 봐도 후덜덜해져요. 매너손 드립까지 나왔으니 갈 데까지 간거 아닌가 싶습니다. 몇몇 소수의 여자만 보슬끼를 가지고 있다고 하기엔 저런 글이나 화제거리가 많아서 씁쓸할 따름이네요.
남녀평등은 이미 안드로메다로 가고 있을지도...
간단하게 그 엄마의 그 딸 ㄱ-
여자 보기를 주인처럼 보는 하인놈들이 워낙 많아서
이 사회가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인끼가 있는 남자들이 워낙 많아서 보슬아치들이
사라질줄을 모르죠.
남자를 호구처럼 생각하면 입에서 나오는 소리는 평등 ㅋㅋ
바로 그게문제인듯 여자들은 남녀 평등을 외치면서
당당함을 주장하고있는데.
몇몇 보수주의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남자들이 잘못된 여자들의 남녀평등 가치관을
수용하면서 잘못된 사고방식의 (여자들이 원하는건
다들어주고 여자들이 가져야하는 책임은 모두
지들이 져도 상관없다고하는 병신들)이 문제를 더
심화시키고 있긴하죠.
우선 남녀평등이 제대로 정착되려면
그런 시대착오적인 몇몇 남성분들의
인식도 바껴야함.
호구는 피좀 빨리는게 제맛
우리나라의 남녀 평등 사상은 좀 심하게 왜곡되어 있는거 같긴 합니다.

일부 남녀평등론자(대부분 여성)들은 한편으론 전통적인 남녀 역할론에 심하게 의지하면서 또 한편으론 차별대우에 반발하는...

즉 의무와 책임은 기존관념대로, 기회와 성과는 만민평등으로 풀어가려는 아이러니를 범하는 경우가 상항 많죠.

진부한 논제지만 군대 문제가 대표적인데..군필자 가산점 얘기만 나오면 길길이 날뛰면서 국민의 5대의무인 중 하나인 국방의 의무를 여성은 지지 않는것에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으면 아가리 묵념..
쳐 돌아서 그렇죠 뭐...
히잡쓰게 않하고
운전하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줄 알아야지...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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