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클럽 가서 에피소드 있으신가요?2012.03.20 PM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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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본적 없는 사람 입니다.

시끄럽고 노래 쾅쾅 나오고 정신 없고-_-; 조명이 마구마구 왔다갔다 하고

거기서 이야기 하면 잘 들리는지도 모르겠고

아무튼 클럽에 관한 에피소드 들 한두개씩 가지고 계시나요?

꼬시는 목적, 그냥 춤추는 목적, 잡담하러 온 목적. 외국인 만날 목적.

다양한 목적들이 있겠지만요.

댓글 : 22 개
투데이이즈마이벌스데이

하니깐 병맥하나 사주더군요

남자 양키가 ㅋㅋ
아바이동무// 뭔가 무섭네요(...)
저도 클럽 심지어 나이트도 못가봤는데...

좀 이상한 곳(?)은 가봤지만
내용이 목적임.
이미지샵 정장녀// 그게 더 궁금하군요
어둠나무 님

무서운건 아니였고 양키남녀집단 이였는데 그냥 같이 어울리다가
생일이라고 뻥카 쳤는데 사주더군요 ㅋㅋ
2004년 여름 부터 2005년 초까지 클럽에서 일함
약하던 놈들 잡혀가느것도 봤고 술먹고 꽐라되서 쌈박질하던놈 여자한테 뺨맞는놈
별놈들 다봄
클럽에 몇번 갔지만...
에피소드가 없는게 나름 에피소드 ㅠㅠ

...내가 간데는 클럽은 아니고 락바였는데 여기도 클럽으로 쳐주는건가요?-_-;
부비부비하는데 여자가 심취해가지고 내 존슨 만질려고 했던거?
없음..
재밌는 일 있는 데 글로 적기에는 길군요 ㅋㅋㅋ
친구들과 클럽가서 술마시면서 세상돌아가는 예기 하다가 왔습니다.
그냥 호프집 갈걸 그랬음;
후지사키시오리// 그냥 친구네 집에서 마시시지..-_-;
클럽 두번가봤는데, 일단 살부터 더 빼야겠음. 허리잡고 부비는데 자꾸 내 배가 신경쓰임 ㅋ
처음으로 클럽간날이었음. 강남 엔비갔는데..입장권받아서 데낄라랑 바꿔서 한입에 원샷. 목이 타들어가는 느낌에 옆에있는 생수 무심코 마심. 알고보니 놀러온 흑형 생수였음. 막 뭐라고뭐라고 하는데 못알아듣고 이 사람 왜이러나 싶고.
말도안통하니 무서 웟음. 나중에 알고보니. 거기서는 뭐든지 다 돈내고 마셔야
되는데 내가 자기거 마시니까. 열받아서 래리어트 날리려던거 같이간
형이 말려줌.
양주먹고 노래에 심취해하다 정신차리고 보니깐 누군가의 후드티를 입고있더라고요...
아직도 그게 누구껀질 모름
화장실은 아니고 화장실 지나서 사람 없는 으슥한곳에서 /.......나머진 상상에 ㅋㅋㅋ
대구 모 클럽에 처음 갔던날 춤추고있는데 누가 뒤에서 어깨를 치길래 뒤돌아봤더니 사촌여동생이 딱!...
"오빠 이런데도 오나" 하길래 친구랑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돈쥐어주고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좀더 섹스한 에피소드들은 없나요
ㄴ 루리웹에서는 흔하지 않겠죠 ㅋㅋ
좀더 섹스한 에피소드들은 없나요(2)
생수한 에피소드는 아닌데.. 멀고 먼 옛날에 홍대 클럽이 막 생겨날 때(그때는 싱싱한 나이였음...) 아는 사람들이랑 처음으로 클럽 입장.. 같이 간 일행 중 형님 한분이 술이 취해서 언니들한테 작업걸다가 딱지 맞았다고(내가 여자라도 그정도 취하면 안받아줄듯) 스테이지(?) 같은 곳에 마시던 맥주병 던지고 깽판치다가 다함께 입장 40분만에 쫒겨남 (단체 입장, 단체 퇴장) 그 이후로 클럽 안감요(그게 제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 클럽...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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