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읽기]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단평 : 프리퀄인듯 시퀄아닌 리부트같은 너
☞별점 : ★★★★★(10/10)
☞함께 볼만한 영화 :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1991) 블록버스터, 시간여행 패러독스를 만나다
수퍼맨 리턴즈(2006) 브라이언 싱어가 이 망작을 찍은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2009) 가라앉는 시리즈를 되살린 성공적인 리부트란

[앙토리아]

저도 리부트로 봐습니다 ㅎㅎ 정말 잘뽑혓네요 근대 판방빙이 그 포탈녀인가요?

[팬더팬더팬더단!]

ㅇㅇ

[Charlie]

판빙빙(블링크役) 능력도 좋고 변칙적인 액션신을 뽑아줘서 참 좋았는데, 분장이 너무 특촬물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굳이 얼굴에 타투에 뭐에 눈은 또 초록색에... 타투녀라면 '엑스맨3 라스트 스탠드'에 등장했던 다니아 라미레즈(칼리스토役) 정도가 현실적이고 적절했던 것 같은데 말이죠. ^^;;

[루리의 초심]

우선 엔딩이 너무 훈훈하면서 너무 자연스럽게 2편 3편똥을 치워서 리붓이던 이어지든 전혀 상관없게 되버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

[Charlie]

제 기억에... 2편은 그래도 히어로물 중에서는 굉장히 잘 뽑힌 축에 속하지 않았나요? 여하튼 '3편 똥무더기'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치우는지가 이번 작품의 지상과제였을텐데 너무 탁월해서 놀랐습니다. 3편에서 딱 정체됐던 세계관과 시리즈의 확장성이 뻥 뚫리는 느낌이었어요. 그런 의미에서... 죽어라 브렛 레트너!!(3편 감독)

[HongCha]

사이클롭스 ;ㅁ;

[Charlie]

얼른 이번 작품 보세요 ;ㅂ;)b

[engus12]

리붓아닌 리붓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