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머리 역색....흰머리떄문에...T^T2018.09.25 PM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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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후에 동생 결혼식이 있어서 상견례자리에 가봐야하는데...

 

음...저도 아저씨인지라...구레나룻의 흰머리가 아주 신경쓰여서....

 

아직 한번도 염색을해본적이 없는데....그냥 동네 이발소에 가서 한번 해보려하는데요.^^a

 

미용실...그런데는 안가봐서 그냥 오래동안 제 머리를 만져주신 동네 이발관 아저씨게 맡기려합니다...

 

처음하는거라 조금 걱정인데....처음하는거면 머리도 따갑고 눈도 따갑다고하던데요...@.@;;;;

 

뭐 조심해야하는거 그런거 있을까요?

댓글 : 10 개
요새는 염색전문 미용실도 많이 있더라구요.
되게 저렴하던데.
그리고 예전처럼 눈 못뜰정도로 독한약 쓰는데 없을거에요.
그렇겠죠??...요즘은 독한 염색약 잘 안쓴다고해서요....^^
마트 가서 파는거 사다가 혼자 하셔도 하실만 합니다. 가격도 싸구요. 다만 좀 귀찮을뿐이죠.
저도 생각해보았는데....자주하는것도 아니고 처음이니까...그냥 이발소사장님에게 받아보렵니다.^^
저는 염색약 사다가 혼자 종종 하는데 생각보다 할만하던데요.
나중에 저도 필요해지면 혼자하는것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걍 검은색 하시는거면 윗분들 말씀대로 혼자 염색약 사셔서 해도 큰 상관 없습니다만...
처음하시는거면 걍 미용실 가는게 나을거 같기도 하네요
혼자서 할때면 모를까 미용실가면 딱히 조심해야될건 없습니다
조심해야할거 없다...오케이...잘알았습니다.^^
염색할 머리라도 많으면 좋겠네요.. ㅎㅎ
아.....T^T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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