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사] 파업한 노조분들 어떻게 하나요?ㅜㅜ2012.04.13 PM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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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총선 분석하면서 야권 진 이유를 민주당이 못했다고만 말하는데

방송장악하고 모든 언플을 뭣같이 해대는데 이건 칼,방패를 맨몸으로

싸운거나 마찬가지잖아요

지방에 있는 분들은 왜 방송 3사 노조들이 정권 말기에 뛰쳐나왔는지 눈꼽만큼도

관심없으신것 같네요


댓글 : 7 개
관심없고요. 드라마나 틀어주삼.


이렇게 살다 죽을레병.
다 괜찮다가 지방사는 사람으로서 마지막 두줄은 거슬리는군요.
눈꼽이상 관심있는 분들이 얼마 안되서 다 진거죠 뭐;
저도 솔직히 이번에 여당이 전략을 잘 세웠다고 봅니다.
야권 인물들 알아보시면.... 이해가 갈껍니다....

지방요? 지방이 문제가 아니라 후보가 정말 -_-;;;
한번 여유되면 알아보세요. 울며 겨자먹기로 찍은 사람도
더러있습니다.

더군다나 내세운 공약도 정말 이상했구요....
공약이랑 한번 읽어보심이 좋습니다.

여당은 생각보다 현실적으로 접근했고 인물을 그나마 잘 썼습니다;;

아우 바보같은 야당 -_-;;
표심이 있어도 이용못하면 이렇게 된다는걸 보여준 전형적인 투표가 되겠네요....
지방에 사는사람으로 굉장히 불쾌하군요.

수도권사시는것같은데 수도권에서는 정권심판 통하지만 지방에서는 지역현안(정책)이랑 인물론이 더 앞서있습니다. 그런상황에서 아무런 전략없이 그냥 '우리정당 안뽑아주면 니들은 역사의 배신자들' 이라고 돌아다니는데 어째 이깁니까?

솔직히 말해서 야권 전략에 비하면 지방에서 표 나온거보면 이명박 싫어서 그나마 나왔지 야권좋아서 뽑아준사람 아무도 없어요...
pilsangman / ㅋㅋ 아놔 지금 시골산다고 무식한거 인정하나요?

그렇게 발밑만 바라보니 결과가 항상 그런거지요. 멀리볼줄을 모름.

전체를 보고 길을 걸어야지. 코앞만 보고 죽도록싸대니 나중에 어찌될지 알리가없음.

진정한 자기들을 위한길이 뭔지 모릅니다.

님말대로라면 자기 밥그릇만 챙겨준다고 거짓말하면 공산당이라도 뽑을기세죠. 내말이 틀리나요?


무조건 먹을거 하나라도 던져주면 거기에 헐떡헐떡해서 쯪쯪.

님글 보아하니 반성은 커녕. 앞으로도 바뀔기미는 없어보이네요.
그래서 지방이 욕처먹음.
클럭워크/ 왜 말을 이해 못하고 혼자 이상한말 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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