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데드스페이스3 첫시작부터가...ㅡㅡ;;

한패도 올라왔겠다 그동안 묵혀둔 데슾3를 플레이 해봤습니다.

....첫 시작이 전형적이네요...여친 구하기라니...ㅡㅡ;

1편에 충격과 공포의 반전과 2편의 고뇌하고 괴로워하던 아이작은

쌈싸먹고 전형적인 액션주인공으로 만들어버렸네요

3편은 걍 스토리는 맘 비우고 공구전사 아이작을 즐겨야겠습니다

[황미역]

괴물 죽이는게 너무 어려워졌음..

[태고의괴인]

1만큼의 임팩트와 공포감은 없지만 시리즈 특유의 분위기는 잘 살린것 같습니다.
초반에 무기 적응 안되고 맞는 무기 찾느라 한참 버벅거렸네요
1편을 일주일간 플레이했는데 한주내내 멘붕상태였어요ㅠㅠ
친구 추천해줬더니 스팀으로 사서는 초반하다가 바로 봉인...
다 깼냐 물어보니 얼굴표정 완전 안좋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문화충격]

１은 진짜 너무 무서움...

바이오쇼크도 가끔 무서웠지만 분위기가 오들오들한거였는데

데슾1은 진짜 다 무서움 "아 ㅅㅂ 이거 뭔가 나올꺼잖아 아 왜그래..ㅅㅂ ㅠㅠ"거리면서 했었던

[아트와잇]

1은 한걸음한걸음 걸을때마다 두려웠고.
2는 멍때리고 뛰다보면 우와아카캌ㅇ쿠ㅏ어ㅗㅋ아 해서 두려웠고.
3은 구르다보니 총 맞아서 사경을 해매서 무서웠....응?

[0△]게코Gecko™]

원래 공포 장르에 새로운게 없으면 간혹 그런것이죠

이야기 구성이나 연출 등..

속편으로 갈수록 주인공은 그 공포에 대한 면역이 생기게 마련이죠.

플레이들도 마찬가지구요.

뭐 개발자들도 말하길 3편은 "액션"을 강조했다라고 햇으니 말 다했죠 ㅎ

[gar]

헐?? 한패 나왔나요?? 으아~~~ 요즘 할겜이 너무 많어 ㅠ.ㅠ 당분간 보류해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