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맨 오브 스틸(누설이라면 누설)

초반진행이 어수선하네요

차분히 자신의 대한 고찰 보여주는 게 아니라 이리저리

과거와 현재를 보여주니 오히려 몰입도를 떨굽니다

게다가 주인공이 슈퍼맨으로 변화하는 과정이 좀 짧기도 해서

여타 스파이더맨이나 배트맨 비긴즈 아이언맨 같이 변화했을때 짜릿함이 별로...

개인적으로 히어로영화의 첫시작의 포인트는 변화하는 과정을 얼마나

세심하고 재미있게 담아내냐가 관건이라고 봅니다

거의 예전 슈퍼맨1,2편을 한편으로 집약했는데 너무 많은 것을 담으려 한 욕심이

이렇게 어수선해지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하지만 영화시작 크립톤붕괴 진행이나 후반부 액션은 정말 쩔어주더군요

볼거리는 충분하다고 생각되네요

[외계인폴]

전 아는 내용을 지루하게 하지 않기위한 연출이라 생각했음
시간의 흐름에 따라 에피소드를 나열하는건 이미 슈퍼맨을 아는 사람에겐 지루하게 느껴지기때문이죠.

[TOBE KOR]

배트맨 비긴즈도 이런 편집 방식이였죠...

[파멸의인형사]

흠...교차편집 전 맘에 들던데....사람마다 많이 다른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