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사] 왜 꾸미지 않는게 탈 코르셋일까2018.06.08 PM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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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자신의 외모나 몸매가 어쨌든 자신감 있게 개성을 표현하는게


더 탈 코르셋 같은데


아니면 자신의 단점을 극복하고, 장점을 살리는게 더 탈 코르셋 아닌가


언제는 남들 의식해서 꾸미는게 아니라 자기만족이라고 지껄이더니


결국 탈 코르셋은 남의 시선에 굴복해서 자신을 안 꾸미는 거 아닌지 ㅋ




 


 

댓글 : 12 개
그냥 막 갖다붙이는거 아류 ㅂㅅㄴ들
자기가 못생겼으니 남들도 못생기게 해야하는듯 ㅋ
귀찮아서 하기싫은걸 페미니즘으로 포장했을뿐.
멀쩡하게 잘 살고있는 다른 사람들의 외모와 정신을
자기들 수준으로 끌어 내리려는것 같음. -ㅅ-;;
외모도 못생겼지만 마음까지 못생긴 애들의 빼액이라고 생각함..
중세시대 얘기죠뭐
남자들한테 잘보이기 위해 결혼 잘가려고 몸매 꽉꽉 조여서 있는그대로의 자신이 아닌
꾸며진 자신이 팔려간다고 생각하는거니
근데 그게 언제적 얘긴데..
꾸며도 안 되니카 그러는 거
님 말이 정답인듯, 자신 개성대로 꾸밀수 있는 자유가 있는게 탈 코르셋 ㅇㅇ
걍 아무말 대잔치
매갈쿵쾅이들은 꾸밀수가 없어서

꾸민애들이 질투나거든요
뭔가 자기한테 노력은 하기 귀찮고 하니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 돼지가 되겠다 그런거임
꾸며도 별차이없으니 정신승리 하기 위한 핑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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