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동사니] 더트3로 짐카나 즐기는 게이머가 해외 뉴스에 소개2016.09.20 PM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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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카나란?

인도 짐카나 지방에서 영국 군인들이  타이어 등을 세워놓고 자동차를 이용하여 여가를 즐기며 시작한 자동차 운동회가 

 유래이며 주로 카레이서를 꿈꾸는 아마추어 드라이버, 운전의 재미를 즐기고 싶은 젊은층들이 즐기는 자동차 레포츠라고 하네요.


보통 폭 2.4m, 전체길이 6백m정도의 코스에 원뿔 형태의 파일런을 설치해 지그재그(슬라럼), S자, 90도 회전, 180도 회전, 

연속 8자 돌기 등의 장애구간을 설정해놓고 최단시간에 이를 통과하는 것으로 순위를 가린다고 합니다.


짐카나 대회는 평탄한 코스에 파일런으로 설정한 코스를 통과하는 기록 경기로 평상시 일반도로에서 접하기 어려운 핸들링 및 브레이킹의 

테크닉이나 타이어의 미끄러짐을 통해 기본 레이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자동차를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가 자신의 차로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게 사전적 정의인듯 합니다만, 현재는 의미가 확대되어 쓰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일본의 게이머가 서구권 뉴스에 소개 되는 영상인데, 가상 콕핏이 쩌네요.^^

 

 

포르자호라이즌3 관련해서 짐카나 영상이 나와서 찾아 보니 바로 뜨네요.

이 유튜버는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새삼 대단하네요.ㅎㅎ

댓글 : 2 개
쩐다... 겁나 재밌겠네여..ㄷㄷ
당시 더트3 실시간으로 즐겼던 사람 입장으로 짐카나 매우 짜증났습니다. 짐카나의 완성도가 어떻다기보단, 레이싱 즐기려고 산 게임에서 짐카나 플레이를 강제하는 게 너무 싫었음. 잘 하지도 못하겠고...당장 스팀 리뷰만 들여다 봐도 짐카나 때문에 호불호 엄청 갈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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