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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자국 한류팬 디스했던 日아이돌 결국 사과 - 야후뉴스2018.02.06 PM 03:42
AKB48의 12기생 멤버인 타노 유카(20세)가
자신의 인스타 라이브 도중
"한국인은 귀엽다고 생각 하지만, 한국을 좋아하는 일본인은 좋아 하지 않는다."
"한국인이 되고 싶어하는 일본인, 싫다."
"한국식 화장은 어울리는 사람, 안어울리는 사람이 있으니 어울리는 사람만 하라."
"한국에 간다면 모두 성형을 한거다, 프로필에 한국 사진이나 한글 있는 사람들은 내게는 무리다."
등등의 자극적 발언을 함.
일본팬들 사이에서도 찬반 양론으로 의견이 분분 했으나
결국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불쾌한 기분을 드려 죄송하다." 라고 사과.
이를 야후가 뉴스로 게재함.
얘가 누구냐면 복근 아이돌로 유머 게시판에 사진이 올라오곤 했던 그 아이임.^^
댓글 : 11 개
- 투반 사노오
- 2018/02/06 PM 03:49
배꼽 징그럽다.
- 박가박가박가
- 2018/02/06 PM 03:51
복근 키우더니, 뇌까지 근육이 됐나...
- 불타는 쿠마
- 2018/02/06 PM 04:02
충분히 할수 있는 말인것 같은데; 뭐지?
- 박가박가박가
- 2018/02/06 PM 04:04
한국에 간다면 모두 성형을 한거다...라는 말을 충분히 할 수 있다구요?
- 소년 날다
- 2018/02/06 PM 04:05
개인의 호불호를 드러낼 수는 있지만, 그게 어느 한 국가와 특정지어 발언이 된다면 당연히 문제가 되는 것이겠죠. 게다가 방송이나 미디어에 노출되는 사람이라면, 대중에게 해도 될 말과 안 될 말이 있는 겁니다.
어느 정도의 연예인인지는 저도 잘 모르나, 만약 저 사람의 팬들 중 자이니치들이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다는 가정을 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이미 연예인 실격 아닐까요.
어느 정도의 연예인인지는 저도 잘 모르나, 만약 저 사람의 팬들 중 자이니치들이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다는 가정을 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이미 연예인 실격 아닐까요.
- 폐인킬러
- 2018/02/06 PM 04:17
혐오발언을 충분히 할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하신다면야 할 말이 없군요
- 옵션
- 2018/02/06 PM 04:54
자기 생각도 말 못하냐?고 옹호하는 팬들도 많습니다.
문제는 연예인이라서 발언 수위가 적절치 못했고
팬들이나 멤버중에도 한류 및 한식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 사람들 완전 자기랑 상극이라는 식으로 디스해서 일이 커진것 같습니다.
또 신인때 부터 말을 직설적으로 해서 설화가 많은 멤버 였습니다.
문제는 연예인이라서 발언 수위가 적절치 못했고
팬들이나 멤버중에도 한류 및 한식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 사람들 완전 자기랑 상극이라는 식으로 디스해서 일이 커진것 같습니다.
또 신인때 부터 말을 직설적으로 해서 설화가 많은 멤버 였습니다.
- 소년 날다
- 2018/02/06 PM 04:02
이미 이미지가 안 좋아진 마당에.. 탈퇴만이 답이겠네요.
저런 발언을 하고 뻔뻔하게 소속 그룹이 한국으로 정식 진출할 수도 없을테고..
트위터로 분탕질을 치고 소속사를 나왔던'한 모'양이 떠오르는 것은 우연이겠죠.
저런 발언을 하고 뻔뻔하게 소속 그룹이 한국으로 정식 진출할 수도 없을테고..
트위터로 분탕질을 치고 소속사를 나왔던'한 모'양이 떠오르는 것은 우연이겠죠.
- 디어사이드
- 2018/02/06 PM 04:09
병신년이 근육만들다 뇌까지 근육이 됐네
- TRAVERSE
- 2018/02/06 PM 05:06
얼굴도 못생긴게
- 혈안구
- 2018/02/06 PM 05:14
몸과얼굴이 이상하게매칭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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