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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AKB48 가장 좋아하는 곡2019.02.15 PM 05:34
여기서 參上은 등장, 참전 뭐 이런 의미 입니다.
약간 중2병 돋는듯한 가사일수도 있는데 (저는 무척 마음에 듬^^)
여자 아이돌 노래 치고는 락 스러운 사운드도 그렇고
도입부도 너무 좋고 리듬도 박력있고 다 좋네요.ㅎㅎ
아래 영상은 축약 버전입니다.
멤버가 아주 쩔어 주네요. 마이마이 까지 있는듯? ㅎㅎ
극장공연 곡들중에 명곡이 참 많습니다^^
生きていくことに向いてなくて
이키떼이꾸코또니무이떼나꾸떼
살아가는 게 맞질 않아서
退屈だった
타이쿠쯔닷따
따분했어
夢を見るのは傷つきそうで
유메오미루노와키즈쯔끼소-데
꿈을 꾸는 건 상처받을 것 같아서
面倒だった
멘도-닷따
귀찮았어
何もしないで風に吹かれ
나니모시나이데카제니후까레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바람에 밀려 날아가
砂になりたい
스나니나리따이
모래가 되고 싶어
流す涙も忘れていた
나가스나미다모와스레떼이따
흐르는 눈물도 잊고 있었어
無気力ば日々
무키료쿠나히비
무기력한 날들
ほらどこからか
호라도꼬까라까
자 봐 어디선가
拳を振り上げるような
코부시오후리아게루요-나
주먹을 치켜 드는 것 같은
声が聞こえてきたよ
코에가키코에떼키따요
목소리가 들려왔어
叫びは(叫びは)心の(心の)ドアを叩くよ
사케비와 (사케비와) 고꼬로노 (고꼬로노) 도아오타타꾸요
그 외침은 (외침은) 마음의 (마음의) 문을 두드려
我らが AKB 情熱 MAX
와레라가 AKB 죠-네츠마-쿠스
우리가 AKB 정열 MAX
いつか失った emotion思い出せ!行こうぜ!
이쯔카우시낫따 emotion오모이다세!유코-제!
언젠가 잃어버린 emotion기억해내! 나아가자!
我らが AKB 情熱 MAX
와레라가 AKB 죠-네츠마-쿠스
우리가 AKB 정열 MAX
体を駆け巡る熱いこの血潮よ
카라다오카케메구루아쯔이고노치시오요
몸 속에서 들끓는 이 뜨거운 피여
未来を切り開け!
미라이오키리히라께!
미래를 열어라!
子供の頃は追われるより
고도모노고로와오와레루요리
어릴 적에는 쫓기기 보다는
追いかけていた
오이카케떼이따
쫓고 있었어
いつからだろう?走るのを止め
이쯔까라다로-?하시루노오야메
언제부터일까? 달리던 것을 멈추고
歩いていたよ
아루이떼이따요
걷고 있었어
いいことなんて何もないと
이이꼬또나은떼나니모나이또
좋은 일 따위는 하나도 없다고
下を向いてた
시따오무이떼따
아래를 내려 보고 있었어
信じることに疲れたのは
시은지루꼬또니츠까레떼따노와
믿는다는 것에 지친 건
僕だけじゃない
보꾸다께쟈나이
나 뿐만이 아니야
今立つここに何かが突き上げるような
이마타츠고꼬니나니까가츠키아게루요-나
지금 서 있는 여기서 뭔가가 솟아 오르는 듯한
地鳴りを感じたんだ
지나리오카은지따은다
울림을 느낀 거야
誰かが(誰かが)戦う(戦う)瞬間を迎える
다레까가 (다레까가) 타타까우 (타타까우) 도끼오무카에루
누군가가 (누군가가) 싸워야 할 (싸워야 할) 때를 맞이한다
我らが AKB 団結48
와레라가 AKB 다은케쯔포티-에잇
우리가 AKB 단결 48
ずっとしまってたあの夢を取り戻せ!ヨッシャー!
즛또시마앗떼이따아노유메오토리모도세! 욧샤-!
쭉 구석에 밀어 뒀었던 그 꿈을 되찾자! 아자-!
我らが AKB 団結48
와레라가AKB다은케츠포티-에잇
우리가 AKB 단결 48
輝いているのは落ちた汗じゃなくて
카가야이떼이루노와오치타아세쟈나꾸떼
빛나고 있는 것은 떨어진 땀방울이 아니라
燃えている魂さ
모에떼이루타마시이사
불타오르는 영혼이야
走り続けろ!
하시리쯔쯔께로!
계속 달려라!
我らが AKB 情熱 MAX
와레라가AKB죠-네쯔마-쿠스
우리가 AKB 정열 MAX
いつか失った emotion思い出せ!行こうぜ
이쯔까우시낫따 emotion오모이다세!유꼬-제
언젠가 잃어버린 emotion기억해 내! 나아가자!
我らが AKB 情熱 MAX
와레라가AKB 죠-네쯔마-쿠스
우리가 AKB 정열 MAX
体を駆け巡る熱いこの血潮よ
카라다오카케메구루아쯔이고노치시오요
몸 속에서 들끓는 이 뜨거운 피여
未来を切り開け!
미라이오키리히라케
미래를 열어라
출처: https://48daisuki.tistory.com/319 [48]
그 다음 좋아하는 곡은
이사했습니다
이 곡도 정말 좋아 합니다
기타리에하면 이 곡이죠 ㅎㅎ
좁은 골목 안 빨간 지붕 근처
5층 높이의 낡은 맨션이지만
남서향인 큰 창문이 맘에 들어서 정했어
4월부터는 원룸이 나의 성
마음 한 구석에 있던 추억 모두 정리하고
가구도 새롭게 갖추어서 새로 태어나는 것처럼
이 곳으로 이사할거야 조만간 놀러와
네가 곁에 없는 현실에 익숙해지지 않았어
드디어 이사를 해
어디 가는 길에 잠깐 들러
전혀 넓지 않은데도
사랑의 공백을 메울수 없어
그런 설명으론 헤맬지도 모르겠네
왼쪽에 세탁소가 보여
만약 그래도 모르겠다면 내가 서있을게
네가 어디에 있든 맞으러 갈게 언제나
둘은 싸우거나 한게 아니라 자연스런 흐름으로
각자의 방을 찾았던 반년 전의 그 날
이곳으로 이사했어, 외로워지면 놀러와
내가 혼자 있다는걸 알아줬음 좋겠어
고양이와 이사했어 그 쪽은 건강해?
짐이 반 정도 없을 뿐인데 사랑이 크게 느껴져
이 곳으로 이사할거야 조만간 놀러와
네가 곁에 없는 현실에 익숙해지지 않았어
드디어 이사를 해
어디 가는 길에 잠깐 들러
전혀 넓지 않은데도
사랑의 공백을 메울수 없어
내 마음은 이사할 수 없어
- 김듀오
- 2019/02/15 PM 05:55
- Antifragile
- 2019/02/15 PM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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