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동사니] 영국이 섬인지 몰랏던 사람들 2탄2019.03.04 PM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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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_1.jpg 영국이 섬인지 몰랏던 사람들 2탄

영국_2.jpg 영국이 섬인지 몰랏던 사람들 2탄

영국_3.jpg 영국이 섬인지 몰랏던 사람들 2탄

영국_4.jpg 영국이 섬인지 몰랏던 사람들 2탄

영국_5.jpg 영국이 섬인지 몰랏던 사람들 2탄

 

 

- 상식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별로 큰 문제는 아닌것 같음

 

- 근데,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하랬다고

 

  영국이 섬인줄 몰랐다기 보다 영국이 어디 있는지를 몰라다고 해야 맞을것 같음

 

  영국이 어디에 있는줄 안다면 섬인지 대륙인지 생각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인식이 됨.

 

- 아마 세계지도 보여주고 그리스나 터키, 이집트, 이스라엘 어디인지 표시해 보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 굉장히 많을거임.ㅎㅎ

 

- 근데 세계사도 배우고 그랬다면서 영국이 어디 있는 나라인줄 모른다는 것은 좀 충격임.ㅋㅋㅋ

 

  위의 나라들 보다 근현대사에서 상당한 역할을 한 나라이고, 산업 혁명이 일어난 곳인데....ㅎㅎ

 

p.s. 저도 어디 있는지 모르는 나라 수두룩 합니다. 비난의 뜻은 없습니다.

댓글 : 19 개
저도 한국이 섬나라인줄 몰랐음
섬나라는 4면이 전부 바다 이어야 하는거 아닌가여
한국은 3면만 바다인데 저지금 진짜 몰라서 묻는거에여
저도 쥐박이가 알려줘서 알았다죠 ㅋㅋㅋㅋ
북한 때문에 사실상 서울 경기도 위로는 없는곳이나 다름 없이 몇십년을 살아왔지만
항상 3면이 바다인 반도 국가라고 배우잖아요 ㅋㅋ
동해 남해 황해 오해
온갖 음해에 시달렸습니다!
날이 밝으면 반도가 되고 밤이되면 섬이되는 마술..
그냥 본인의 무식을 다른 탓으로 돌리는거죠.
시험에 모르는 문제 나왔는데 안배웠다고 우기는거랑 비슷한듯 ㅋㅋㅋ
모르는 건 죄가 아니지만 창피한 거라고 생각해요.
너무 당당한데?!
  • Ainn
  • 2019/03/04 PM 09:50
세계사를 배웠는데 모르는게 진짜 충격이긴 하네요
중학교때부터인가 지도만 잔뜩 들어간 사회과부도 교과서로 주지 않나
산업혁명이랑 장미전쟁 같은거 나오고 도덕에선 청교도 같은것도 나오고
이건 저인간들의 지식문제인걸까 아님 학교교육이 문제인걸까? 내가생각하기엔 저인간들이 멍청한거같다
뭐 관심없으면 섬인지 대륙인지 반도인지도 모르겠죠
Antifragile님 말씀대로 위치가 파악이 안돼서 그러는듯 합니다
유튜브 영상중에 미국인들에게 북한이 어디 있는지 지도에 가리켜 보고라고 하니깐
떡 하니 캐나다를 가리킬때의 충격이란... ㅋㅋ
모르는게 무슨 문제임?
그게 아니고 저 사람들은 영국이 섬인지 대륙인지 모르는게 아니고
위치를 모른다는 게 제 글의 논지 입니다. 당연히 문제 될 거 없죠,
저도 모르는 나라가 수두룩한데요 ㅎㅎㅎ
문제 없어요. 그냥 저처럼 상대방의 상식 수준으로 그사람의 인생을 짐작하는 사람만 안만난다면 사는데 지장도 없구요.
모를수도 있지만 상식수준 아닌가?..내 주변사람들이 몰랐다하면 겉으로는
뭐라안해도 속으론 이 인간 생각보다 무식하네..이렇게 생각할거같은데
몰라도 살아가는데 문제는 없지만 여자들 대부분이 저렇지 않을까? 자기 전공분야 말고는 정말 모르더라. 토플, 텝스 시험보면 문제는 잘 해석하는데 문제를 이해못해서 답을 풀더라. 특히 역사, 사회문제에 쥐약.
아 내가 잘 몰랐네, 참 멍청하구나, 창피하다 하면 될거를 뭔 혓바닥들이 저렇게 긴지.....저정도 상식선에도 못드는 내용을 모를 정도로 멍청해도 세상사는데 아무 지장없으니 그냥 굳이 구질구질하게 안배웠니 어쩌니 변명할 필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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