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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제2롯데월드 방재훈련, 4분 30초만에 시민 전원대피!2014.09.24 AM 08:5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7137203
xx하고 자빠졌네. '직원' 전원대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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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에게 배포된 방문자 표시를 목에 건 20대 여성은 훈련 참가 계기를 묻는 질문에 "잘 모르겠다. 직원인데 갑자기 오게 됐다"고 말했고, 또 다른 30대 남성도 "직원인데 개별적 인터뷰는 회사 방침상 안 된다"고 말했다.
같은 또래들과 몰려 앉아 스마트폰만 만지작거리던 20대 남성은 "하이마트 직원인데 다 같이 왔다"고 말했다.
나이대를 살펴봐도 이날 훈련에 참가한 시민 대다수는 20∼30대 남녀였고, 주부 등 주변 주민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김 이사는 이에 대해 "하이마트 등에서 채용해 인근 잠실점 등에서 현장훈련(OJT) 중인 직원 600여명 정도가 자신들이 근무하게 될 장소에 와서 대피훈련을 체험하고 싶어해 시민으로 참여했기 때문"이라며 "오늘 시민으로 참석한 1천200여명 중 절반 정도만 직원이었다"고 해명했다.'
이렇게 하고 싶나 진짜 ㅡ.,ㅡ;
댓글 : 11 개
- 도꼬데모이쇼
- 2014/09/24 AM 09:11
언플
- 나쁜놈
- 2014/09/24 AM 09:12
진짜 누굴 등신으로 아나...삼십분이 걸리든 세시간이 걸리든 제대로 해서 어떻게 개선하고 고쳐나갈 생각은 안하고 이딴식으로 눈가리고 아웅하면...나중에 사고나서 책임은 누가 질건데?
- 정심일도
- 2014/09/24 AM 09:14
실제로는 존나 개판이니끼 언플하는거겠지
저긴 절대 가지 말아야 겠다
저긴 절대 가지 말아야 겠다
- 비추버튼
- 2014/09/24 AM 09:16
존나 핥다가 사진한장 사이에두고 갑자기 옥의 티 타령 ㅋㅋㅋ
기자도 할 말은 하고 싶은가 봄.
근데 그게 또 맘대로는 안되나 봄ㅋㅋㅋ
옥의 티 라고 하는걸 보니 웃기네 ㅋ
기자도 할 말은 하고 싶은가 봄.
근데 그게 또 맘대로는 안되나 봄ㅋㅋㅋ
옥의 티 라고 하는걸 보니 웃기네 ㅋ
- v모카빵v
- 2014/09/24 AM 09:24
아래 내용에 저렇게 적나라하게 까버린거 보면 '옥의 티'라는 단어는 기자가 일부러 사용한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ㅋㅋㅋ
- 너의 꿈
- 2014/09/24 AM 09:26
신입직원 데리고 쇼했구나. 참 진짜..
- 김꼴통
- 2014/09/24 AM 09:34
뒤집어 말하면 개장 후 사고나면 또 대참사 예방할 방법은 마련안했단 소리네 ㅎㅎ
- 북지펭귄
- 2014/09/24 AM 09:48
근데 방재훈련 소방훈련 이라는게 화재가 났을 시 직원들이 정해진 매뉴얼, 조직대로 행동하고 시민들 안전하게 대피시키느냐 라는걸 미리 훈련하기 위한건데 왜 저런 악의적인 보도가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실제 화재 상황시 직원들이 팀을 나눠서 누구는 소방서에 연락하고 누구는 대피시키고 누구는 1차로 화재 진압을 하도록 매뉴얼 화 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직원들은 다 참여해야 하는 거구요
물론 예정되어 있다는 상황이 짜고 친다는 식으로 보일수도 있겠으나 저런 훈련을 한번 해보는거랑 안해보는건 완전히 다른 얘기죠
물론 롯데월드의 안전성에 관한 문제면 저도 믿지 못하지만 저렇게 악의적인 기사를 낸 이유가 먼지 모르겠네요
물론 예정되어 있다는 상황이 짜고 친다는 식으로 보일수도 있겠으나 저런 훈련을 한번 해보는거랑 안해보는건 완전히 다른 얘기죠
물론 롯데월드의 안전성에 관한 문제면 저도 믿지 못하지만 저렇게 악의적인 기사를 낸 이유가 먼지 모르겠네요
- v모카빵v
- 2014/09/24 AM 10:31
아무리봐도 저층부 임시사용 승인여부를 위한 보여주기식 훈련 밖에 안되니까요.
'민관합동 종합방재훈련'이라고 했는데 정작 '시민'으로 참가한 사람들의 절반이 '직원'이었구요, 기자들이 물어보기 전 까지는 '인터넷으로 참가신청을 한 시민들'이라고 공지했다고 합니다.
부상자 역할을 한 시민들 역시도 직원이었고, 노약자도 없이 참여인원 전체가 3~40대로 구성된 인원이었으니, 4분 30초라는 시간은 굉장히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봐야겠죠.
'민관합동 종합방재훈련'이라고 했는데 정작 '시민'으로 참가한 사람들의 절반이 '직원'이었구요, 기자들이 물어보기 전 까지는 '인터넷으로 참가신청을 한 시민들'이라고 공지했다고 합니다.
부상자 역할을 한 시민들 역시도 직원이었고, 노약자도 없이 참여인원 전체가 3~40대로 구성된 인원이었으니, 4분 30초라는 시간은 굉장히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봐야겠죠.
- v모카빵v
- 2014/09/24 AM 10:38
하지만 어차피 오픈을 하게 될거라면 정말 저렇게 훈련대로 4분 30초만에, 아니면 적어도 거기에 가깝게 빠르고 체계적으로 구조가 완료될 수 있는 완벽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면 참 좋겠네요. 또 다시 대참사가 일어나는건 이제 누구도 바라지 않으니까요.
- 사장아사장아
- 2014/09/24 AM 10:54
다른건설사는 인부들이 한명이라도 죽으면 관리자들은 사표쓰고 난리난다고 하는데 롯데건설은 뭔지 모르겠네요... 신동빈 개인의 꿈을 위해 밀어부치는 모습 좆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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