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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노스포] 네놈의 이름은 소감입니다.2017.01.08 PM 09:20
영화가 대충 2시간정도 하는데..
이 2시간동안 무슨 몸바뀌는 이야기만 주주장창 하려나 생각했지만..
여러 재밌는 요소와 복선..
전 산카이 마코토 감독 영화 처음 보는건데
너무 만족하게 봤습니다..
다른시리즈도 보고싶긴한데 후 엔딩을 다 알고 있어서.. 못보겠네요 ㅠㅠ
영화와 노래 타이밍.. 기가 막히더군요.
그럴 때 마다 소름이..
기회되면 한번더 보러가고 싶네요 ㅎㅎ
또 300만 넘어서 감독님도 한번 더 왔으면 좋겠네요.
댓글 : 4 개
- 30년간현자
- 2017/01/08 PM 09:30
특유의 연출 때문에 엔딩을 아셔도 후회는 안하실겁니다
- 한지우
- 2017/01/08 PM 09:38
근데 영화리뷰프로그램같은거 보고 조금이라도 내용전개를 알았다면 진짜 재미없었을 것 같더라구요
- 청오리
- 2017/01/08 PM 09:48
이 감독은 내용보다 연출을 보는 맛이라 여러번 봐도 재밌습니다
- 진지한 변태
- 2017/01/09 AM 11:57
신카이 마코토라능!
은는 제일 좋아하는 감독이라능
내용 알고 있어도 봐도 봐도 잼나다능!
너의 이름은..보고싶은데 시간이 안난다능..ㅠㅠ
은는 제일 좋아하는 감독이라능
내용 알고 있어도 봐도 봐도 잼나다능!
너의 이름은..보고싶은데 시간이 안난다능..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