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평범한 자기소개란 어떤걸까요?

항상 면접할때 고민됩니다.

자기소개를 어떻게 해야하나..?

인터넷으로 알아 보거나 하면 진짜 손발이 오그라지고.. 대기업 면접에서 나오는 내용밖에 없더군요.

항상 자기소개는 사는곳이나 나이, 성격, 가족소개, 프로젝트 경험 등 이 주제중  몇개 골라 항상 섞어서 이야기했는데

한번은 면접 봤을떄 면접관이 자기소개 별로 안해보셨나보네요 하더군요.

으.. 팩트폭력을...

그래서 눈에 띄지도 않고 평범하게 하고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먼저 간단 프로필(나이,사는곳 가족관계), 이 일 하게된 동기, 프로젝트경험..

이런식으로 하면 괜찮을까요?

솔직히 말해서.. 진짜 자기소개 못하는것 같은데.

여러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디쿠맨]

전 면접 볼 때 자기 소개를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이력서에 대부분 내용이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이력서나 경력 기술서를 보면 그 사람에 대한 부분은 어느 정도 파악이 되는데 말이죠.
즉 자기 소개를 하라는 얘기는 이력서 안 봤는데 읽긴 귀찮으니 직접 이야기 좀 해줘라는 것 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리턴제로]

나이 / 가족소개 /사는곳은 빼는게 좋을듯해요
(이런거 안궁금해할듯)
저 사람들이 나한테 궁금해 할만한거 요약해서 말하면 간단간단데스

[침대님]

아닙니다. 저 아이엠그라운드 마스터했습니다! 아이엠그라운드 자기소개하기~ 라면 안되겠죠?

[rudin]

면접 자기소개라면 나이, 사는 곳, 가족관계 필요 없어요.

[v[ㅇㅜㅇ]z]

나온 대학, 경력 간단히 말하고, 포부? 정도 추가하면 좋을것 같아요

[아틴]

전공, 경력, 장단점, 지원동기(내지는 포부) 정도면 충분합니다.
특히 지원동기 부분에서 뭔가 눈에 띄면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