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NHK한테 1310엔 뜯겼네요....2017.01.16 PM 08:35
일본 유학생활도 이제 3월달이면 끝이라 귀국하는데 오늘 NHK에서 와서는 돈 내야된다고 얼마
안 남은 유학생활인데 아까운 1310엔을 뜯겼습니다..... NHK전혀 안 보는 데도 돈 내라는 어처구니
없는 법률 참 황당하네요. NHK오면 대응법은 알았는데 그 사람이 NHK직원인지도 몰라서 당하고
말았습니다. 무슨 핸드폰에 텔레비전 보는 기능 있다고 거기서 한 달요금 내야된다고 하네요....
핸드폰 전혀 텔레비전 안 보고 전화걸고 받는 용도로만 쓰는데..... 정말 황당합니다.....
일본 사람들도 잘 안 내는 돈을 뜯기니까 정말 짜증나네요.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문만 안 열었어도 이런 일 없었는데 문 연 게 후회되네요.... 다음부터는
확인하고 열어야 겠습니다....ㅠㅠ
댓글 : 7 개
- 루즈키
- 2017/01/16 PM 08:39
전 일본 4년 사는데 nhk열어준적 단한번도 없어용
- 소행성3B17호주인
- 2017/01/16 PM 08:49
저는 처음에 왔을 때 TV없다고 들어와서 확인해 보라고 하고
휴대폰 얘기 꺼내길래 피쳐폰 쓴다고 하니깐 알아서 가더군요.
그 후로 진짜로 TV를 사지도 않았고...
휴대폰 얘기 꺼내길래 피쳐폰 쓴다고 하니깐 알아서 가더군요.
그 후로 진짜로 TV를 사지도 않았고...
- 사진찍는 백곰
- 2017/01/16 PM 08:51
한번 당해서 지랄지럴해서 해약함
씨벟것둘
씨벟것둘
- 래리어스
- 2017/01/16 PM 08:58
ㄴ저도 내일 바로 해약할려고요. 3월달에 돌아가지만 2월달 귀국이라 하고 다음 달은 안 낼려고요...ㅠㅠ
거짓말 하긴 싫지만 이용하지도 않는 비용을 부담하기는 싫네요....
거짓말 하긴 싫지만 이용하지도 않는 비용을 부담하기는 싫네요....
- 知羅
- 2017/01/16 PM 09:05
걷어간 것도 우리집 티비 없다 블라블라 하면 돌려주더라구요.
- 래리어스
- 2017/01/16 PM 09:18
바쁘다고 해도 5분만 시간 달라고 강짜를 부리니까 삥뜯기는 것 같아서
정말 기분 나빴습니다. ㅠㅠ
정말 기분 나빴습니다. ㅠㅠ
- 파꼬
- 2017/01/16 PM 09:57
TV없다고 해야 합니다..
그리고 핸드폰에 TV 기능 있으면 뜯기는건 사이타마에서 위법이라고 판결 났습니다..
다음에 오면 돈 다시 돌려 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핸드폰에 TV 기능 있으면 뜯기는건 사이타마에서 위법이라고 판결 났습니다..
다음에 오면 돈 다시 돌려 달라고 하세요..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