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생활] 유학준비는 하는데 말이죠...2014.09.19 PM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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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주뒤면 고베로 유학을 가게되는데 참 이리저리 복잡한것도 어려운것많은것 같습니다

2주여유있어서 비행기 표를 예매할려는데...젠장...매진 됫더라구요..

무슨 벌써부터 매진이 되나....그러다가 2시간뒤에 취소가 나와서그런가

표가 몇개 나길레 예매할려는데 항공사 싸이트가 계속 튕겨서 몇번튕기니 또 매진되버리더라구요....

무슨 서버를 이리 개판으로 만들어놧나..결제만 하면 튕기버리고.....

땡처리 항공표를 보니 몇자리 나던데 비싸기도하고

땡처리쪽은 결제 하기가 뭐가이리 오지게 어려운지 결제기한은 내일 까지인데

결재방법을 알려주질 않고 전화할려니 주5일제라고 되지도 않고..

이거 원....그것도그렇고 유학원 사람들도 답답하기 짝이 없습니다

다음달 2일날에 가는데 저번주쯤에 전화와서는 갑자기 방이 바껴서 돈120을 줘야된다 시작해서

어학원오면 뭔 시험이 있고 뭐가 있가 한창 시간 남아돌때는 아무말 안하다가 이제 코앞에 오니깐

오만가지 를 주문하기 시작하더라구요...이양반네들이...

제가 하도 화가나서 제발부탁이니 할말 있으면 지금해라 왜 이제와서

갑자기 그렇게 많으걸 준비해라 하면 나보고 어떻게 하냐? 따지니깐

이것저것 알려주는데.. 이사람들이..한두번 장사하는가..한두명 보내본것도 아니고

평생을 이일로 먹고살앗는데 무슨 일처리가 이리 답답한지...말이 안나오더라구요...

지금까지 온마당에 안갈수도없고..이거원 답답하군요..
댓글 : 2 개
전 교환유학생으로 고베에 와있네요. 저의 경우엔 교환학생이라 집 구하는거나 그런건 학교측에서 다 해줬죠. 비행기표의 경우엔 몇일까지 입국하세요 라고 통보가 와서 몇달전에 예약을 해놨죠. 덕분에 싸게 샀습니다.

지금은 잘 안플리지만 힘내세요. 화이팅
저도 입국통보를 빨리 해줫으면 몇달전에 해놧을텐데..코앞에 다가와서
입국 날짜를 말해주더라구요..참..유학원 양반들..한두번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무슨 일을 저리 처리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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