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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생활] 동원 겨우 해결봤습니다2016.08.29 AM 02:40
여러분 동미참 훈련 겨우 해결봤습니다 화요일 최종결론 보긴햇는데
바빠서 이제야 올리게되었습니다 역시나 서로 책임회피만 하던중에
동대쪽에서 사단쪽 담당자랑 전화해보겟다해서 기달렷는데
겨우 연락하니 사단쪽에서 버스 안되면 택시타고 오래요
이건무슨 빵없면 고기 먹어라도 아니고..뭔개소리래?......
10분정도면 택시라도 타고가지요 근데 이건......몇시간거리를....
그래서 다음날 제가 직접 사단 담당관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그양뱐도 지연은 안된는 듯히 말하면서 이런저런 소리하면서
고향에서 받는게 있는데 그건 출퇴근식인데 4일간 가야된다 하는데
좀더 화가 나더라구요 물론 그런 말단 간부가 뭔힘이있겠냐만은
4일간 자리를 비우면 아니지만 수업료랑 수업진도는
누가 보상해요? 뭘로 보상해요? 하고 강하게 나갓습니다
뭐 흔한 대답인 일하시는분들에게는 법적으로 회사서 일당..
하이구..역시나 군인들이더라구요...있으나마나 한법 지키는회사가 거의없는데...
여튼 결국 담당관이 훈련 당일날이나 문자 전화를 주시면 지연입소한다고
훈련부대에게 통보하겠습니다 로 최종 결론냈습니다
참 동원가기 힘드네요..... 그래도 담당관이 말이 통하는 사람이니 다행입니다
혹여나 끝까지 택시타라 이딴소리 하는거 아닌가 싶엇는데...
이리 괴롭힐꺼면 야비군 수당이라도 좀 올려주던지..... 답답하네요
3줄요약
-공무원들 책임회피동대에서 39사 간부와통화
버스안되면 택시타고 오라
- 직접전화 보상이나 해주고 오라가라 케야지
-당일날 전화주면 지연입소가능
- 신성한 칼라
- 2016/08/29 AM 02:55
- 만제스사마
- 2016/08/29 AM 03:24
- 호박꽃과 상사화
- 2016/08/29 AM 03:53
- 요푸요푸
- 2016/08/29 AM 07:25
심지어 택시타서라도 시간맞춰.... 슬픔...
고생많으십니다..
- 덕질상권
- 2016/08/29 AM 08:17
이런 건 확실하게 녹음을 해야하는 듯
- NKuzzaGa
- 2016/08/29 AM 08:19
그저 자기 밥 그릇만 지니는 개돼지더군요
- 이샤꾸
- 2016/08/29 AM 10:09
예전에 동원훈련 받을 때 수원에서 강원도 원주로 동원훈련 2차례 받았었습니다.
6시에 새벽 시외버스타고 원주로 가서 참석했었지요.
예비군 설정이 뭔가 이상한거 같아요.
전쟁나면 수원에서 원주로 이동해서 합류하라는건데.... 가까운 동원사단 빼놓고 왜 그리로 편제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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