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생활] 이번 동성애단체 사건에 관해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2017.04.27 AM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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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글을쓸당시 저는 그들에게 신중론을 햇지만 솔직히 그때부터 태도가 이상하더라구요..

 

글 리트윗식으로 끌어서 대략 자기 본진으로 끌어들여서 같은 편끼리 협공하겟다는

 

치졸한 방법을 쓰던데   예상대로 1대3~4에서 상황이긴햇지만 그래도 저는 예의를 갖추며 

 

말씀은 이해하고 많은 생각을 배웠습니다만  입법은 어렵다 신중해야져야된다고 말했지만 오늘아침까지의 댓글을

 

보니 개소리 마라 부터 동성애싫고 좋고가 왜 개인적인 선택이냐 는등 좋게 마무리 지엇나 싶엇는데 자기사람들

 

끌고와서 호모포피아가 ㅇㅇㅇㅇ 라서 저러는듯 이러는데 그때까지는 내가

 

실례를 저질러서 저랫나 하고 내탓이요 햇습니다만  오전에 문재인후보 국회에서

 

연설할때 일어난 불법시위때부터 그생각을 완전히 바꿧습니다

 

국회는 시위가 금지된 장소이며 대선후보는 총리급 경호를 받는 사람인데 갑자기 연설중에 쳐들와서는 지근 거리까지

 

접근하는데 만약에 나쁜맘 먹고 사시미라도 들도있엇다면 끔찍할뻔햇습니다 

 

멱살논란도있엇지만 멱살은 아니지만 다만 동성애단체의 회원이 주먹쥔 손을 들던데 여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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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된 장소에서 불법시위한것은  인정하지않고 자기 동료들이 잡혀갓다고 불법연행 를 운운하며

 

눈물흘리며 친구가 죽어가니 뭐 차별을 받니 우리를 인정해주지 않니 그래도 문재인 후보는 실내에서 40분간

 

그들과 문후보는  대화를 나눈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트윗에 글들을보니 자기내들끼리 뭉쳐서 호머포피즘인지

 

나발인가 거리면서 저와 처음 설전을 햇던 사람이...알고보니 악질이더라구요..문재인후보에대해서 자세한 내막을

 

알려고 들지도 않고 단순히 동성애 반대 하니  용서 하지않겟니 잊지않겟니 죽어라등등

 

말이 통할 사람이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동성애 단체들은 자기들끼리 뭉쳐서 문재인후보가 동성애를 차별한다

 

분노가  뭉쳐야된다  문재인을 몰아내야된다 식으로 글을쓰더라구요 대략 오늘 오전의 사건이후로 수많은

 

사람들과 그 단체와  동성애자들 과 설전으로 도배가 되기시작하더라구요  대략 제가 트윗하면서

 

제글이 그렇게 많이 좋아요 리트윗많이 받긴 처음인데  저도 화가 엄청 많이 났습니다 온몸에서 열이 날정도였습니다

 

그 동성애 단체에 소수자의 의견 동성애 존중하고 차별은 안된다 인권중요하다 그러나지금의 행동은 깡패짓이다

 

자신들의 쿼어 축제는 신성하고 존중받아야되고 대통령 후보의 행사는 깽판쳐도되는건 잘못되엇다 라고 글을썻습니다

 

그리고 많은 동성애자들도 글을 다는데  그동안의 동성애자들에대한 생각이 많이 깨졌습니다

 

홍석천과 같은 이미지로 개방적이고 젠틀하고 타인의 생각과 의견을 존중 할줄알았는데   제가 완전 바보였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메갈하고도 어느정도 연계가 되어있던거 같은데 대략 메갈하고 똑같은 논리 더라구요 

 

계속 자기들은 차별 당한다 거리면서  메갈이 한남충 거리는거 처럼 호모포피 빻앗다는의 말과

 

문재인은 반대 했으니 무조건 나쁜놈임 아몰랑 식이었고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입법은 쉽지가 않고 다수의견도 들어줘야되고

 

지금의 한국 정서의 문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동성혼과 군대내의 동성애를 반대한것이다

 

그리고  동성애의  차별은 안된다 라고 친절하게  말씀하시는 분들도있는데 동성애자들은 통 말이 안통했습니다

 

저도그렇고  많은분들이 동성애=에이즈라는 홍준표한테는 왜 찍소리도 못하냐?

 

그 침묵은 동성애가 에이즈를 퍼트리는 감염체라느것을 인정하는것이냐?

 

하니 동성애 단체와 동성애자들은  말을못하다 간간히

 

홍준표는 말이 안통한다 인권의 타협은 없다 는둥  그리고 홍준표는 적폐이고

 

인권변호사라에 유력주자가 반대라고 해서 문재인을 욕한다 라고 하는데  이건뭐 말인지 방구인지...

 

아니 차별하지 않겟다고햇고 민가에 동성애자들이 연애하는것을 반대 하는것도아니고 차별안하겟다 했는데..

 

많은 분들의 생각이고 저도 역시 동감하는데 홍준표는 극보수파인물이고 그뒤에는 극보수 세력및 거대 교회들이

 

뒤에 있으니 동성애자들을 버러지 보듯할태고 아마 저런식으로 접근햇다간 태극기부대한테 막히고

 

구타당하고 경찰에 끌려가고 홍준표 성격이면 합의 없이 바로 구속등 강력처벌할께 뻔하니 홍준표는 겁나서 무섭고

 

종교적이유로 거부하는 간철수. 금지법 자체를 반대한 유승민 도 비슷하게 대처 할꺼같고

 

문재인은 절대로 반격할사람이 아니란거 아니깐 만만해 보이니 문재인후보만  공격하는  용기도 없는 쫄보들이...

 

진짜 이런 생각 하면 안되는데 러시아의 자칭 물리치료사 막심센세 라는 놈이 생각나더라구요....

 

왜 막심 놈이 동성애자를 폭행하는지 조금 이해가될듯한 느낌도 들더라구요.. 물론 막심의 네오나치 인종차별 동성애자의 폭행

 

을 두둔하고싶지않습니다  당연히 지으 죄대로 벌을 받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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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까지 트윗을보니 동성애 단체는 자기내들끼리 투쟁 거리면서 뭉쳐서 문재인 후보 보이콧에 들어가고 촛불시위를 하겟다고

 

하는데 기가차서...마지막으로  문재인 후보가 러시아처럼 동성애 금지법을 통과 시킨것도 아니고 막심놈 처럼 게이를 납치

 

폭행 촬영한것도아니고 그것을 묵인 하겟다는것도 아니고 그 차별은 안된다고 하는데 왜 욕을하냐  애시당초 동성애 차별은 물론

 

동성애자를 에이즈 퍼트리는 좀비 보듯 홍준표한테 가서 오늘처럼 해봐라  라고 한마디 하고 나왔습니다

 

홍석천으로 많이 개선된 성소수자의 이미지를 이번 사태로 완전히 깨져버렷습니다 이사람들은 뭐 하루아침만에  동성애가

 

합법되고 세상이 바뀌길 원하는 어린애 아니 그냥 바보들  이라고밖에 할말이 없네요...

 

 

이번 사태로 적을알게되었습니다 중간중간 동성애자들중에서는 너희들한테 총대매달란적 없다 겨우 커밍아웃햇는데

 

우리는 아무렇치도 않는데 니들때문에 우리는다시 구석으로 숨어야된다는등 상식있는 동성애자들도 있더라구요..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요약 (아침에 쓴부분에서 시작)

1. 오전 동성애 단체들의불법시위에 을 목격후 수비에서 저를포함 문재인후보지지자및 3자들이 공격으로 전환

2.홍.유.안.한테는 아무말도 못하고  처벌받을게 겁나서 만만한 문재인 공격한 쫄보놈들

3.자기내들끼리 부들부들 문재인 보이콧한다기에  한마디하고  나옴

 

 

 

 

댓글 : 23 개
인디밴드 카우치가 생각나는 하루였음...
그게벌써 10년이 넘엇는데 충격이엇죠..한국 인디밴드를 10년 퇴보시켯던.....
지금 종합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딴지일보 기사에 이 사람들이 이번만이 아니고
이전에도 문재인 후보한테 와서 깽판 부렸다고 하네요.
특히 저 남자는 확실하게 얼굴이 찍혀 있습니다.
뭔가 정의당 배후설도 있던데 어디까지나 음모설이니 여튼 이번이은 그냥 봐주고할일은 아닌데말이죠...
스스로 배척 당하는 길로 가는 웃긴놈들이죠
쿼어축제인가도 옷잘차려입고 다녀도 좋은말이나올까 말까인데 풍속기준은 물론이고 술팔지 말라는대도 술팔고 헐벗고 다닐때부터 스스로 살파먹는아닌가 싶엇습니다... 역시나...
휴... 정말 답 없죠....
그냥 저들이 동성애자 전부를 대표하는 게 아니고, 마지막에 쓰신 것 처럼 상식있는 동성애자들도 있다는 것 정도만 알아주세요.... 저런것들 때문에 더 구석으로 숨어야 하고, 우울해져야 하는 동성애자들이 불쌍할 따름이네요...
온건파 동성애자들은 기습시위는 안된다에 동의하며 동성애인권의 암운이드리웠다는 반응이 많은거 같더라구요... 물론 지지 정신 못차린 사람들이 더많아서 문제지만요...
결국 억울한 피해는 온건(이말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급진에 반댓말이라고 생각해서)한 동성애자들 까지
당한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죠
말이 안 통하는 사람에게 강하게 말이 통하는 사람에게 말로 해야 되는데,
말이 안 통하면 침묵, 말이 통하면 폭력시위를 하니 욕 먹죠.
저 사람들은 그냥 비겁자 혹은 관심종자에 불과합니다.
대략 오늘자 답변이 곧 선거고 홍준표는 갈시간없다 레드홍에게가면 간잽이도 가야되니 하면서 우리가 얼마나 차별받는데 뉴스로 방송하면 하루죙일해도 부족하다 빼액! 피해코스프하는데 그냥 메갈 동성애 버전이더라구요...진짜 왜이렇게 계속 닥터 막심 이 생각나는지.....
성소수자들에 대한 아무런 좋고 싫음 이해 아무것도 없습니다.
실제로 제가 격어본 그들은 전혀 특별하지 않았으며 제게 그들은 그냥 똑같은 타인입니다.
이게 지금까지의 제 인식이었고 앞으로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테지만 오늘 벌어졌던 작금의 사태들.
그리고 거기에 동조하는 스탠스를 취한 그들은 진심으로 역겨웠습니다.

'그들의 논리는 급진적 행동이 변화를 가져온다' 맞습니다.
'그중에 그나마 말을 들어줄만한 사람이다' 맞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보인 행동은 말을 들을만한 만만한 사람에게 주먹을 쥐고 달려가 소리지르는 게릴라 시위였죠.
그저 홍준표한테 갓다간 바로 보수 단체들한데 다구리처맞고 법적 초강경처벌 당할께 뻔하니 홍준표한테는 쳐다도못보다는 쫄보들이죠
사람대접을 해줄때 사람같이 굴어야되는데 사람같이 안굴고 동물 같이 구는게 참..
스스로를 비 이성적 동물이라고 인증하는거같아보였음..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건지 안다고...자기들이 집시법하고 선거방해 죄질러 놓고 불법연행 탄압햇다 고 메갈의 특기 선동과 날조를 보여주더라구요..뭐 메갈이나 동성애 단체나 이제는 똑같다라고 밖에....
사회시스템안에 들어가길 원하면서 그 시스템을 인정하지 못하고 부정하며 자신에게 특권을 부여받길 원하는데 그걸 누가 좋다고 인정하겠습니까. 스스로 자신의 이미지를 깍아먹는 행동을 하면서 자신들을 차별한다고 투정부립니다. 그걸 받아들이질 못하는쪽이 문제입니까 그걸 행하는자가 문제입니까. 소수의 의견도 존중받아야 하지만 소수라고 정의는 아닙니다. 저들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물거품으로 변해버리게 되었는데 그걸 저들은 알까요...
물론 소수자들이니 권리 와 인권 존중하고 이해해야되지만 그간 행보를 보면 소수자니 보호받아야되는 약자타령하면서 정작 자기들이 법어긴것은 인정도 안하고 있습니다 소수자라는것을 무슨 벼슬 귀족계급이라고 착각하는거같더라구요....
저도 오늘 엄청나게 느꼈습니다 아주그거하나로 오늘하루를 온갖 문후보 혐오로 보내더라구요... 만만한 자를 후려친다는게 당하는룬간 그사람은 약자인거늘... 폭력을 행사한쪽은 가해자가 된다는걸 성소수자는 타인에대한 폭력과 비하의 합리화를 위한 수단이 아닌것을 그들이 이해했으면 좋겟습니다.

정작 태세전환 통수친 ㅈㅇㄷ 심후보의 논쟁트윗이 뜬 이후로 잠잠해진 그들 + 여전히 문후보 후려치기시전중인 그들이 섞여서 썩은물이에요 완전. 이런 평등과 인권과 자유의 품격을 쓰레기, 나락 떨어뜨리는짓을 그만뒀으면 좋겠습니다. 유난히 트위터가 심합니다. 너무 마음 고생 하지마십시오. 글쓴님의 마음에 참 공감이됩니다. 힘내세요.
격려 감사합니다 아직도 문재인후보를 동성애 탄압 불법연행 운운거리면서 자기 죄는 인정도 안하고 말인지 방구인지 홍준표한테는 말이 안통하니하면서 할가치가 없다며 쫄보에 에이즈전파자를 인정하는소리 만하는데...뭐 딱히 신경안쓰려고 합니다 다만 혹 오프라인에 만나면 진짜 막심처럼 아구창 한데 날려주고 싶더라구요
조직적인 정치 용역 단체의 소행 깊이 의심됩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진보진영의 분열 조장입니다~
듣자하니 정의당 음모설이 있더라구요 뭐 어디까지나 음모설이니.. 진보진영은 참..왜이리 서로 갈라지려고 하는지....
성소수자 단체의 메갈화 현상의 전조가 보여 불안합니다.
이미 상당히 메갈화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원외정당은ㅇㅇ당 완전 메갈화 되었고 정의당은 아무래도 유시민을 따르던 사람들이 많아서 부분 메갈화 성소수자단체는 오늘까찌의 상황을 보니 메갈이랑 진배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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