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는 이야기] 하필 안좋게도 회사에서 일어났습니다.2012.06.21 AM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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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이런 일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막상 닥치니 땀만 삐질삐질

회사 컴퓨터가 아주 느리기에 1년 이상 안전했다(19금 글자가 보이면 얼른 백스페이스만 누르면 되니).

그런데 오늘 야짤.. 그것도 왠 여자가 부왁 (-_ㅠ)하는 그림이 떴다.

물론 19금은 찍어져 있었다.

하지만 마이피 메인(루리웹 메인 말고)에서 19금인 것을 어찌 아랴..

제목이 기억은 안나지만 아주 평범한 제목이었다. (나였기 때문에 평범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필 안좋게도 그림(사진 아니고 그림 2D)이 빠르게 떴다.

하필 안좋게도 주변에 여성인 상사가 둘이나 있었다.

아아...... 우연찮게 내 쪽을 바라보았다.....





하아..................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댓글 : 9 개
ㅋㅋㅋㅋㅋ
"일어났습니다" 발기승천으로 알고 들어왔는데...
아아....
하필 회사에서 안좋은일이 일어났습니다. 가 원래 하고싶은 제목이셧나..ㅋㅋ
올ㅋ 보는 제가 두근두근하네요.
아아...
아..어떤 분의 글인지 왠지 알 것 같은 느낌..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부장님은 보가가 부하직원한테 걸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하 여직원 보다 걍 웃더라 카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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