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 데프콘 귀신 체험담 (동영상)

대천에서의 귀신 목격담도 자유로 귀신만큼이나 많더군요.

실제로 가로등 없이 이정표만 있는 구간에서의 사건,사고가

많아 현재는 폐쇠되었습니다.

[kaill]

강원도 횡성에 그런길 아직도 많아요 낮에보면 무덤이 많은데

가로등이 하나도 없고 대충만든 잡석으로 길을 만들어 놨습니다

밤에잘못 길을 찾으면 깊숙한 산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손에 닿는

것이 있어서 휴대폰라이트로 비추어보면 무덤비석입니다.

그런데 거기를 벗어나려구하면 계속 뺑뺑돌아요 다시 손에

무언가 닿습니다 아까 그 비석입니다.

밤이면 이런일이 심심치 않게 자주일어나는 곳입니다

강원도 횡성군 상하가리 오래된길 밤에는 차도 안다니고

동물울음소리마저 없어지는 신비한곳 밤에 걷다보면 내가

어디인지 모르는곳 낮에보면 경학할정도로 그 근처에 주인없는

묘지가 많지요 죽은자도 심심했던거지요 그래서 지나가던 사람

한명 골려주고 싶었겠지요

[Labyrinth]

아아 나는 왜 30년 넘게 살면서 귀신한번 못본거지 ㅡㅡ;

[아크위저드]

깨알 같은 종교학과 ㅋㅋㅋ

[BREAKING HEART]

?이 이야기 데프콘이 따른데서 했었는데? 그때랑 내용이 틀리네

그때는 매니저랑 행사뛰고 오다가 봤다햇는데 ㅡ.ㅡ

[버락 오바마]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Ray]

옛날 어른들이 말하길 술 먹고 산 근처에서 길 잃으면
같은 자리에서 계속 뺑뺑이 돈다고 하더군요.

kaill 님 말씀이 이 말일 듯.

저희 아버지도 어렷을 적에 동네 어른이 술 먹고 산에서 헤매고
아침에 내려왔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