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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문 좀 열어줘 (도시괴담)2011.08.24 PM 02:16
한참 공부를 하고 있는데,
두시쯤에 방문을 노크하는 소리가 들렸다.
"야식 가져왔으니까 문 열어~"
엄마가 야식을 가져오신 것 같다.
평소 엄마가 갑자기 들어오시는 게 싫어서 문을 잠그고 있었다.
한참 집중하고 있는 터라, 나중에 먹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엄마가 안방으로 가시는 것 같다.
세시쯤 되었을까?
다시 엄마가 노크를 하신다.
"간식 가져왔으니까 문 열어~"
시험도 얼마 남지 않아 초초한 마음에,
엄마에게 신경질을 냈다.
"엄마 이따가 먹을게! 나 공부하자나~"
그러자…….
댓글 : 14 개
- 빈센트보라쥬
- 2011/08/24 PM 02:22
나랑께
- 아 이유
- 2011/08/24 PM 02:23
문좀 열어보랑께
- 다레다노칙쇼
- 2011/08/24 PM 02:24
문좀열어보랑께
- 빅뱅빠돌
- 2011/08/24 PM 02:24
외쳐! 死死!!
- 탈옥냥
- 2011/08/24 PM 02:28
문열랑께 쿵쿵
- 양파양파
- 2011/08/24 PM 02:28
나랑께 간식갖고 왔당께
그런데 왜 간식이 3인분 뿐이죠?
死인분째는 너랑께
그런데 왜 간식이 3인분 뿐이죠?
死인분째는 너랑께
- 탈옥냥
- 2011/08/24 PM 02:28
브금 추천
http://pds22.egloos.com/pds/201107/27/75/leemart.s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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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후덕후
- 2011/08/24 PM 02:30
나랑께
- 피칠갑똥폭풍
- 2011/08/24 PM 02:45
막짤 어디서 흔하게 본거 같으면서도 낯설다..
- 검황 흑태자
- 2011/08/24 PM 02:50
死번 타자!!! 이호성!!!!!!!!!!!
- 스트라이크건담
- 2011/08/24 PM 03:05
나랑께 문좀열어보랑께
- 미숫가루
- 2011/08/29 PM 02:24
아 BGM쩌네...ㄷㄷㄷㄷㄷㄷ
- keitel
- 2011/09/20 PM 04:52
ㅠㅜ;;;;
- 비락 식혜
- 2011/12/27 PM 06:50
엄마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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