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담] 성형외과를 찾아온 이상한 소녀2011.12.01 PM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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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성형외과를 운영하고있다







어느날 나는 퇴근준비를 하고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어떻게 들어왔는지는 모르지만

모자를 눌러쓴 여자아이하나가 카운터 쪽에 서있는것이었다







"꼬마야, 왜 여기있니?"







"아저씨.. 저도 성형수술 시켜줄수 있어요..?"





"에이...어린애가 무슨 성형이니, 부모님은 어디계시니?"







"아저씨...저도 성형수술 시켜주세요"







나는 당황했다

어린아이가 무슨 성형수술이라니...







"얘야..성형수술은 어른들이 하는거야

부모님은 어디계시니?"







그러자 그 아이는 모자를 벗으면서 말했다.....








나는 그자리에서 경악하고 말았다







아니....경악이라고 표현 하기엔 너무 부족한 공포를 느꼈다







"저도 성형수술 시켜주세요"









나는 그아이가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지금 수술을 안시켜주면 나는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에

일단....







"아...알았다"







나는 결국 해준다고 했다







나는 수술을 시작했다







수술을 하면서 얼마나 구역질을 했는지 모르겠다







일단 이런 얼굴을 성형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었다

사람이라곤 생각할수 없는 얼굴....







하지만 난 했다







수술이 끝나고..그 아이는 얼굴이 다 나을때까지 우리 병원에서 지내기로했다







몇달후.....붕대를 풀었다..







결과는......

































성공적이였다!!!!!!!!!!!!!!


댓글 : 13 개
으아 너무 무서워서 지렸어요 ㅠㅠㅠㅠ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성공이 더 무서 웤ㅋㅋㅋㅋ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느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의느님.........
귀신도 이쁘게 만드는 의느님..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은 레이저로 뺴주세요 ㅋㅋ
자 이제 수술비를...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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