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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2ch] 오늘 09시 13분 발 전철에 투신 자살 합니다.2012.03.02 PM 12:26
1 2007/05/01(화) 08:15:04
지쳤으니까
2
우선 찬물이라도 한잔 마셔라
6
지쳤다고 죽으려 하면 안 되잖아
우선 쉬어라
10
>>1
한숨 자고 다시 생각해 보는 건 어때?
22
철도원 들에게 폐가 되니까 그만 둬~
25
이렇게 어이없는 이유로 죽으려 하다니,
죽어~ 바보
40
죽기 전에 신청 받는 건 어때?
46
좋아,
마지막으로 뭔가 한다
>>250
56
>>46
너무 길잖아!!!
75
자살이니 뭐니 하는 녀석들은 기분 나쁘다니까
81
그런데 진짜 열차 사고로 죽으면 한 두명에게 피해 주는 게 아니니까, 그만 둬
90
자살 선언하고 실제 한 예가 있나?
역주
있습니다.
103
적당히 낚은 것 같으니까 낚시 선언하고 끝내지?
시간이 다가 오는데.
111
이러쿵 저러쿵 불편하면서도 >>1 상대해 주는 네 놈들은 꽤 호인이다
149
예정 시각까지 앞으로 7분. 이제 낚시 확정~
213
9시 13분 정각~
227
역시 낚시, 지금까지 몇 명 낚인 거지?
234
케이힌 토호쿠 방면, 매우 순조롭게 운행 중…
236
이렇게 지상으로부터 또 혼자 쓰레기가 사라졌다
245
>>236
진짜 믿는 거냐? 이거 낚시라구
248
낚시라고 생각하다 진짜하면? >>250은 어떻게 하지?
250
소생한다
254
GJ wwwwwwwww
260
>>250
웃었다
261
>>250
뿜었다
273
슬슬 소생해서 낚시 선언이나 해라, 바보
281
뭐 이제 와선 어찌되든 상관 없지만 wwwwww
284
분명 기대한 놈들 있을걸
대체 뭐야 그런 녀서들, 사람 죽는 게 재미있다는 건가?
292
TV에선 아무 것도 안 나오는데
304
교통 정보 게시판에도 아무 것도 안 뜨는데
309
낚시라니까 낚시
312
필요 없이 굼뜨구만, >>1 녀석
327
적당히 낚시 선언 안 하면 더 욕먹을 것 같은데
331
우선 열차 운행 정보 찾아 보자구
역주
2007/05/01(화) 09:25:09
소부( 総武) 쾌속 이나게( 稲毛) - 쓰다누마(津田沼) 간에서 급정차
333
중앙 소부 쾌속 이나게역에서 투신 사고 발생
348
중앙선 이나게역에서 9:22에 투신 사고 발생 했다는데
349
>>1
죽은 건가
352
응? 어? 설마?
356
뭐야!! 이 타임랙으으으으으은!!!!
257
설마 진짜로?
384
어 … 어어어어쨌든, 누군가
그 이야기의 출처 알려줘!!
390
아니 과거 몇 번 자살 예고 스레가 섰단 건 들었는데.
422
지금 치바역에 있지만 투신 사고 진짜 있었다
423
등골이 서늘한데, 뭐야 이거
470
누구 소문의 출처 모르는 거야?
505
진짜라면 웃을 수가 없는데.
낚시지? 그렇지?
654
어이, 어이!!
빨리 나와라 >>1
701
뭐야 대체, 그럼 여기 있던 녀석들 전부 범죄자 되는 건가
711
>>701
실직적으로 부추긴 건 아니니까, 형법엔 해당 안 돼
716
홈을 중심으로 출입 금지 테이프 붙었는걸
743
너무 비현실적이라 뭐라 해야 될지
756
처음에 죽어 죽어 말했던 놈들은 전부 어디간 거야 wwwwww
830
역 뒷쪽으로 출입 금지가 됐어
역무원 같은 사람이 물통 가득히 물을 옮기고 있고
931
설마하니, 일이 이렇게 될 줄은.
976
역시나 낚시지? 낚시인 거지?
989
>>1
돌아 와라 돌아 와라 돌아 와라 돌아 와라 돌아 와라 돌아 와라 돌아 와라 돌아 와라 돌아 와라
돌아 와라 돌아 와라 돌아 와라 돌아 와라 돌아 와라 돌아 와라 돌아 와라 돌아 와라 돌아 와라
1000
1000이라면>>1은 살아 있다
----------------------------------------------
다음 스레드
----------------------------------------------
1
어이, 어이 누구 이전 스레의 >>1에 대해 아는 것 없나?
5
그걸 알려고 이 스레 들른 거다!!
8
아니, 죽는 다고 해서 보통 죽는 다고 생각하나?
10
>>8
실제 죽었으니까 문제잖아
13
철도 게시판에 이에 대한 게 뜬 것 같던데
15
인증!
16
476
17
이건?!! 이건?!!
19
나 잠깐 토하고 온다
22
>>16
>>16
>>16
>>16
25
어, 제길. 저거 내가 생각하는 그거 아니지?
29
>>16
이건, 아우아우
32
희망이 꺾인 건가
38
푸른 시트로 덮힌 게 쓸데없이 리얼하다
39
>>16
틀림없어 저기 이나게다
조금 전 통과하면서 봤어
45
설마···딴사람이겠지
46
TV에서도 보도되지 않고 있는데·
51
결국 죽었나
57
이나게에 09:13분 출발하는 차량이 있다면 진짜다
65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진짜 죽으면 안 되잖아
71
··발밑이 서늘해 졌는데···
73
>>56
몇월 몇일에 촬영된 건지, 누구 해석할 수 있는 사람?
74
바보 같이, 죽긴 왜 죽어
77
>>73
오리지날 촬영 일자 : 2007:05:01 10:21:39
85
아아, 신경 쓰여서 학교에 갈 수가 없어
91
도저히 못 믿겠는데
97
뉴스로도 안 나오고, 딱히 소문의 출처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너희들도 낚시에 참가한 건가?
101
좀 더 확실하게 설명해 줄 수 있는 녀석 없어?
115
너희들 또 죽였나
126
진짜 13분 출발 차량 있었다
왠지 눈물 나기 시작했어
153
등골이 오싹 오싹해서 견디기 힘들다
171
나, 이나게 역에서 통학하는데
내일부턴 전철 못 탈 것 같다
189
지금까지 거짓말이란 증거가 하나도 안 나온다.
……진짜인 건가
190
이나게는 굉장히 가까운데………근처 주민에게 확인하고 온다
194
이전 스레에서 죽어라고 말한 놈들 전부 죽어
197
일단 애도가 먼저 겠지?
199
새삼스럽지만>>1을 위해 묵념···
217
헤매지 말고 성불하길
224
나무 아미타불
237
이건 아침부터 기분 나쁜 스레
238
이전 스레에서 부추겼던 녀석들 체포하면 된다
294
진상을 확인할 방법 없는 건가?
434
진짜라면 저녁이나 내일 아침 뉴스에서 뭐라도 나오겠지
낚시라면 아무것도 안 나오겠지만
436
소부선이 일시 운행 정지, 치바 · 이나게역의 투신 사고로
2007년 05월 01일 10시 44분
1일 오전 9시 22분쯤, 치바시 이나게구의 JR 소부선 이나게역에서,
치바(千葉)발 미타카(三鷹)행 전철(10량)에 남성이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역주
http://j.peopledaily.com.cn/2007/05/01/jp20070501_70677.html
439
>>436
살아 있는 건가?
441
살아 있으면 좋겠는데
446
이렇게 낚시 선언을 듣고 싶은 스레 가 없었다
448
응? 병원에 옮겨졌다면 방금 전 사진은 뭐야?
453
>>439
확실히 죽은 걸 척 봐서 알 수 있다 할지라도, 의사가 정식으로 사망 판정 내지 않으면 안돼.
그래서 병원으로 반송 한 거라 생각하는데
457
이건 틀림 없네-····
513
왜 우리는 녀석을 좀 더 말리지 않았던 걸까
6
>>1이 살아 있다면 무슨 일이든 들어 줄텐데
13
나?
15
>>13
확보 확보
16
>>13
>>13
>>13
>>13
>>13
17
이봐아아아아아아아!!!!!
19
>>13
있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확보!!!!!!!!!!!!!!!!!!!!!!!!!!!!!!!!!!!!!!!
20
뭐야 살아있잖아!!!
21
>>13
너 뭐 하는거야···
22
다행이다 다행이다 wwwwwwww
24
고마워 고마워, 살아 있어 줘서 고마워!!!
25
오랜만에진심으로 때리고 싶은 녀석을 찾아냈습니다
26
>>13
낚시 선언 해라!!
34
낚시가 아니었어
다만 실행할 용기가 나질 않았다.
37
>>34
소생했다 wwwwww
41
굉장한 ~ 우연이다 어이! wwwwwwwwwwwww
51
누군가 나 대신 죽었나
나는 살지 않으면 안돼
72
하지만 살아 있어서 다행이야!
168
그럼 오늘 죽은 사람은 대체 뭐야?
243
누군지 모를 자살자에게 묵념
311
하나가 속 시원히 해결되고 나니
또 하나로 속이 불편해 지네.
이름 모를 자살자, 성불하길
475
그럼 오늘 죽은 사람은 딴 사람인 건가
낚시로 다행이지만, 실제 사람이 죽어서··· 기분이 복잡한데―
687
같은 날, 같은 시간, 같은 방식으로 죽으려한 두 사람
한명은 살고
한명은 죽었네
이 둘을 가른 건 한 발자국 떼어 놓을 한 줌의 용기
하지만 그 용기는 과연 가치 있는 것 이었을까?
댓글 : 2 개
- Harmagedon
- 2012/03/02 PM 12:43
.........
- X.Vettel
- 2012/03/02 PM 12:51
일본살때 몇번 본 기억이;;; 니시닛뽀리역에서만 2번 봤던 물론 투신하는 과정을 본것이 아니라 들것에 실려나오는걸 봤습니다만 빠른시일내에 스크린도어 설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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