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담] 올 여름 공포영화 개봉예정작2012.05.11 PM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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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절대 클릭 금지! 절대 다운로드 금지! 클릭하는 순간 죽음이 시작되는 저주 걸린 동영상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든 저주 걸린 동영상. 피로 붉게 물든 봉제인형을 들고 있는 섬뜩한 소녀의 영상은 창을 닫아도 계속해서 또 다른 동영상으로 재생되는데...

“동영상 보면 죽는 건데… 안 믿었잖아”

동생 정미(강별)가 저주 걸린 동영상이라며 구해온 미확인 동영상 세희(박보영)는 동영상을 보면 죽는다는 정미의 말을 흘려 듣고 말지만, 동영상을 본 후 섬뜩한 광기에 사로잡혀가는 동생을 보며 걱정과 두려움을 느낀다 사이버 수사대에서 일하고 있는 남자친구 준혁(주원)을 통해 동영상 괴담의 정체를 파헤치던 중 갑자기 사라져 버린 정미... 세희는 동생을 구할 단서를 찾기 위해 저주 걸린 동영상을 클릭하게 되는데...



줄거리:
노트북을 열지 마라! 어떤 모니터도 쳐다보지 마라! 끝나지 않은 <링>의 저주, 사다코가 부활한다.

여고 교사인 아카네 아유카와(이시하라 사토미 분)는 어느 날 갑자기 자살한 제자 노리코의 죽음에 의문을 품는다. 연이은 자살 소동으로 형사들은 조사에 나서고, 의문의 동영상이 이 사건과 얽혀 있음을 알게 된다. 아카네는 죽음의 동영상을 최초로 인터넷 상에 올린 사람이 인기 화가이자 아티스트인 세이지 카시와다(야마모토 유스케 분)임을 밝혀낸다. 죽음의 기운을 막으려는 아카네는 어느 날 자신의 노트북이 스스로 작동하는 것을 발견하고, 모니터를 꺼버리려고 한다. 하지만 ‘404 File Not Found’ 오류메시지는 사라지지 않고, 그녀 역시 모니터 속 동영상을 꼼짝없이 보게 되는데…

그 때 화면 속에 들리는 사다코의 목소리 “바로 너야!” 사다코는 왜 부활했으며, 누구를 찾고 있는 것일까?



줄거리:
엑소시즘의 진실을 다룬 영화. 재미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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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추천 연극



소소한 행복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수리네 가족
건강상의 이유로 학교를 쉬고 있는 수리,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다는 의사의 말에 무조건 학교에 가겠다고 우긴다. 그 때 뉴스를 통해 청주 정신병원 방화사건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고 이에 불안해하는 엄마, 여전히 학교에 가겠다고 우겨대는 수리는 힘겹게 허락을 받아낸다.
그 날 새벽... 혼자 나와 신문의 방화사건 기사를 꼼꼼히 읽고 있는 엄마, 그때 걸려오는 전화에 소스라치게 놀라 수화기를 들지만 수화기 너머로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다음 날 아침, 출근과 등교준비로 바쁜 와중에 경찰이 찾아온다. 방화사건의 용의자인 주명선 때문에 왔다는 경찰에게 그런 여자를 모른다며 집밖으로 내보내려는 엄마. 이상한 엄마의 행동에 알 수 없다는 듯 주명선과 엄마가 일란성 쌍둥이임을 이야기 하는 경찰, 엄마에게 쌍둥이 언니가 있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던 아빠는 혼란에 빠진다. 그렇게 경찰을 돌려보내고 언니가 정신병원에 간 이유와 자신이 그 동안 숨길 수밖에 없었던 상황에 대해 설명하는 엄마. 자신에게 이야기할 수 없었던 힘겨운 상황에 대해들은 아빠는 그런 엄마를 이해하고 회사로 출근한다.
그렇게 텅 빈 집안, 죽었다고 생각했던 언니가 엄마를 찾아오는데....

포인트 : 여친있으신 분만 보세요 / 딸 역활을 맡은 윤수리씨가 참 귀엽습니다... / 6월에 시즌2 오픈
댓글 : 10 개
마지막 두여자 포스터 느낌 좋네요.
와 여기 왜이리 무서움?
ㄴ원래 공포 만 다루시는 분인데요;;
2011년 부터 호러영화 진짜 명작이다! 소리나올만한게 없음 올여름도 별루일거같음

서양은 겨울에 호러가 많이나오니 겨울을 기대해보는중

사일런트힐이나 새벽의저주라던가 블레어위치 등등 이런 굵직한게 1년에 한개만 나와줘도 좋겠는데...
크리쳐장르는 이제 거의 멸종인가 ㅜ_ㅡ 귀신따위 무섭지도 재미도없는데 그냥 깜짝깜짝놀랠뿐
이 bgm 어디서 들어본건데 기억이 안나네 ㅜㅜ
마지막사진 무섭긔 ㅋ
  • CORA
  • 2012/05/12 PM 11:42
마지막 사진처럼 저렇게 다크서클 심한거 무섭...
전에 훨씬 다크서클 심한 혐오짤 보고 한동안 방 불 켜놓고 잤...
자다가 가위도 연속으로 세번이나 눌려서 엄마 옆에서 잤...
이건 그것보다는 훨씬 덜 공포스럽지만 그래도 무섭...
임형록/
고요한밤거룩한밤
두여자 얼마전에 관람했는데 재밌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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