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잡담] 아 결론은 내잘못... 2012.10.15 PM 06:35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아 짜증이 엄청 나네요 ㅡㅡ^

일부러 싸우지 않으려고 11번가 쪽으로 반품 연락해서 해결하려고 했는데

오늘 연락이 왔습니다. 판매자 측에 연락해본 결과 "잘못 없다 사이즈 판단 실수는 우리책임 아니다"

저번 제 글쓰고 리플보고 알았습니다. 루나4 시리즈 리뷰 사람들 보면 모두 타이트 하다고 그런데 광고 글에 보면 타이트 하지 않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여기서 화가나더군요 물론 신발을 살때 제가 리뷰를 안보고 산것도 제 잘못인데 무차별 광고에 더욱 짜증이 나네요. 255mm 신는 아버지까지 타이트하다고 하시는데

그리고 오픈마켓에서 장사하는 사람이 미국에서 살고있고 한국에 지사가 없다고 합니다.

결국 11번가 분쟁위원회 올라간다고 해서 대략 일주일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아 너무하네요 ㅠㅠ....
댓글 : 10 개
루나는 완전 정사이즈인데 ㅠ
신발은 신어보고 구매를 해야합니다... 사신분이 실수하신것같아여
사이즈는 구매자가 신중히 하시는게... 사람들 발이란게 다 다른거라
가까운 매장에서 신어보고 인터넷주문..
서로가 안피곤합니다.
인터넷 구매중 의류나 신발같은 것은 사이즈 상담을 판매자측이 해줘도 직접 신어보고 입어보는 게 아닌이상, 사이즈미스에 대한 건 본인이 감수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평균사이즈라는 게 애시당초 정해진 게 없는 이상.....약관대로 갈수밖에 없는 게 아닌가 싶네요. 누구의 잘못도 아니지만, 그냥 약관대로...

운동화같은 건 보통 다른 메이커의 나름 많이 신는 모델 신발 사이즈로 커뮤니티나 그런데 질문하시면 크게 실패없이 갈 수 있습니다. 특히 운동화는요.
신발 사이즈는 같은 사이즈여도 메이커별로 실제 착용사이즈가 달라요..
살려는 신발이 있을 경우 해당 매장에 실제 방문해서
물건 보는척 신어봐서 발에 맞는 사이즈를 확인하고 인터넷으로 사세요
근데 11번가나 지마켓 등.. 환불이나 교환 쉽게 하는 정책 사용하고 있지 않나요?
저 같은 경우 블루투스 스피커 샀는데 마음에 안들어서..환불 받은적 있거든요.
물론 포장 다 뜯어서 복구 힘들 정도인데도 환불 잘해주더라구요.
환불 수수료 때고..
환불 사유는 [단순 변심]으로 했는데도 환불 잘해주더군요.
저도.. 그냥 바로 환불신청 하니까 되던데... 전화통화를 할 필요도 없고 뭐..
아라라기군@루나 시리즈 처음사서 ㅠㅠ

폭스,세가좋어,Tifa Lockheart@ 매장에서 신고 구입 할려고 했는데 이미 다 판매가 완료되어서ㅠㅠ 친구는 250mm 사서 사이즈확인을 못했습니다 ㅠㅠ

OrangeNet@뉴발란스,컨버스 나이키 260mm 신어서 이번에도 맞겠지하고 주문했느데 완전 착오가 흑흑...

피떡,[Diablo]@해외대행구매라 그런거 같아요 ... 환불구매액만 3만원 ㅡㅡ;;

주문넣으신대로 판매자가 보내준거면 잘못없다고 하겟죠...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